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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10/02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2/26
    보고 듣고...
    젊은바다
  2. 2010/02/12
    더 좋은... 더 많은...
    젊은바다
  3. 2010/02/09
    공동선
    젊은바다
  4. 2010/02/08
    한 머리(2)
    젊은바다
  5. 2010/02/01
    집단과 개인...
    젊은바다

보고 듣고...

최근에 보고 들은 것들입니다.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 목매 자살 / 박점규 레디앙 현장기자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443

 

운동 재활성화 위해 아래부터 시작 ... 단병호 인터뷰-교육센터 건립 제안 / 이근원 레디앙 현장기자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391

 

실업자· 빈민 위한 진보대연합을 결성하라 / 김수행칼럼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221758155&code=990000

 

하얗게! 정직하게! [손문상의 그림세상] 삼성 백혈병 노동자, 언론의 백기투항?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224184325&Section=03

 

비투표자를 대변할 차이를 만들어라 / 최장집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6755.html

 

우분투-당신이 있으니 제가 있습니다. / 이원혁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220102836&section=04

 

<경향신문>을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217155315&section=02

 

왜 한국사회는 음악을 울타리 안에 가뒀을까? / 나도원 대중음악평론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219112912&section=04

 

수조의 우화 /  에드워드 벨라미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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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더 많은...

더 좋은 결과보다는 더 좋은 과정

더 많은 이익보다는 더 많은 참여

 

.............

 

정치...

참여하지 않고도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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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

원래 공동선(共同善)이 있어서

그곳으로 모이는 것이 아닌듯 합니다.

 

따로 모일 이유가 있어 모이다 보니 그곳에

共同善이 생기는 것이 아닐런지요.

 

...................................

이렇게 메모를 해두었더니

이렇게 답글이 달렸네요..

 

 

000 : 이해관계에 따라, 관심사와 흥미에따라 사람들이 모여서 모임이되고, 조직이 되고 그것들이 '공동선'을 추구해나가는 것.. 그렇게 되도록 옆에서 함께해야하는 것이 주민운동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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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머리

민주화 시작 후 지난 20여년

우리 머리는 여럿으로 쪼개져 온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여럿으로 쪼개졌다는 하나마나한 말이 아니라

한 사람 머리가 여럿으로 쪼개졌다는 말입니다.

 

내 머리부터 살피면

비폭력과 폭력이 공존하고

개혁과 혁명이 공존하고

자유주의와 사회주의가 공존하고

기독교와 비(반)기독교가 공존하고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가 공존하고

도시적 감수성과 시골에 대한 동경이 공존하고

진보적 남성과 보수적 아버지가 공존하고

스스로의 성찰과 타인에 대한 승부욕이 공존하고....

 

참 많은 것이 내 머리와 내 가슴에 공존하고, 공존하고,

뒤섞이고, 뒤섞여 있습니다.

 

그 많은 것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든

그 많은 것을 제대로 잘 섞어서 하나로 만들든 

내 머리가 한 머리가 되지 않으면

움직이되 나아가지 못하는 헛된 몸짓만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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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과 개인...

집단과 개인....

 

꼭 필요하다면 개인은

때로 가르치거나 강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단은

가르치려 하거나, 강제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또 그럴 수도 없습니다.

집단에는 문제제기나 제안만이 가능할 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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