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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최동원 선수의 투구폼이 가장 '간지'났던 것 같은데, 아무리 뒤져봐도 그 영상을 찾을 수가 없어 일단 아래 사람들 것만 등록.
첫번째는 노모 히데오.
그림만 봐서는 잘 알 수 없으니,
[출처] http://www.mlbpark.com
'토네이도'로 불렸던 그의 투구폼이다. 이런 폼으로 던지면, 릴리즈 포인트를 최대한 감출 수 있어 당연히 타자로선 난감할 따름이다.
다음은 팀 린스컴.
이것도 움직이는 그림으로 보면,
[출처] http://www.mlbpark.com
작은 체구 때문에 스카우터들로부터 나름 외면받았던 린스컴이지만, 온 몸의 힘을 뿜어내는 듯한 투구로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이끌었다. 나중에 자세히 옮길 생각이지만, 그의 투구폼은 매카니즘적 측면에서도 매우 훌륭하다.
반면, 너클볼러 팀 웨이크필드, 이 사람 투구폼은 정말...
[출처] http:// sharpal.tistory.com
맥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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