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수만 있다면 저 하늘끝까지 올라보자
120M 크레인 도 25만볼트 송전탑에도
우린 오늘도 오르고 올라간다
이렇게 하지않고 서는 살수가 없다 살아가기 힘들단 말이다
목이 갈라져라 외처봐도 손목아지 비틀어 봐도
가슴 깊속이 내재된 응얼진 설움 어찌 녹아내랴
숨은 쉬지 않고 헐떡거리는데 내동뎅이 처진
너는~~
저 높은 곳에 후들거리는 종아리 봍잡아 피 눈물로 세상을
내리는구나
동지~~뭐가 보이는가???
가진놈 못가진놈~
개미 새끼 갇이보이는건
똑갇이 않는가~
세상은 우리에게 굴종 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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