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콧물이 엉겨붙어 얼음이 되었지요
한숨과 피눈물이 한뎨 엉겨 강물이 되었지요
내가 살아
내가 죽어
이 강산에 내 숨을 불어
내 한숨을 불어
긴긴 세월 싸움에 지친
저 축 늘어진 어꼐 쭉지에
긴긴 한숨실어 날려 보내고
나락 끝이 어디인가
그대 한숨 끝이 보이지 않네
그래 오늘은 소망을 꾸자
내일의 희망을 향해
이제 긴~
비정규 노동자 피눈물 한숨에
담아 저만큼
아니 저멀리
후~우 날려 보내자
TAG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kmsy1953/trackback/33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