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비슷하게 닮았다는 뜻으로 '먹고 닮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들 들은 정말 먹고 닮았다" 는 말은
그들 둘이 정말 비슷하게 닮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들이 부모를 닮았을 때 '빼다 박았다' 또는 '빼박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런데 빼박았다는 말은 사전에 없습니다 . 생김새나 성품 따위를 그대로 닮았다는 뜻으로 사전에 있는
말은 배닮다입니다.
이와 똑같은 뜻을 가진 낱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빼소다도 성격이나 모습이 곡 닮았다는 뜻의 우리말입니다. 딸이 엄마를 빼쐇어. 아들이 아버지를 배소다. 사전에 있는 좋은 우리말도
쓰지 않으면서 [죽은말]가 되고 마는 거 아시죠?
속담~~~
눈은 그 사람의 마음 을 닮는다
~~ ! 눈만 보아도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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