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제사

from 콩구르기 2009/01/21 00:06

이제는 그럴싸 한 포장조차 않는구나

 

수도 한복판에서 태워죽이는구나

 

자본신을 위해 지어올릴 개발의 성전을 위해

 

산 사람의 피와 살로 제사를 지내는구나

 

이렇게 해야만

 

이렇게 살타는 냄새를 피워올려야지만

 

네가 그토록 봉헌하고 싶어하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마침내 자본신이 받아주겠다더냐

 

야만의 제사 야만의 화형식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1/21 00:06 2009/01/2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