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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운영중인 국민연금복지타운(청풍리조트)이 2000년 영업개시 이후 7년 동안 176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은 "청풍리조트가 문을 연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벌어들인 순수익은 2억380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풍리조트의 전체 투자비를 감안할 때 연간 20억원씩 벌어야하는데 수익이 적어 누적적자가 176억이 넘는다"며 "2년 연속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일 경우 위탁계약을 해지할 수 있음에도 계약을 연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청풍리조트는 2000년 국민연금가입자와 수급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땅값과 공사비 885억원을 들여 호텔 2개동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권순욱 기자
출처 : 한국경제tv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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