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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영화 '거북이 달린다' 주인공

선우선, 영화 '거북이 달린다' 주인공
희대의 탈옥수에게 사랑받는 신비로운 여인 경주 역 맡아...
 
김오달 기자
 
영화 <마이 뉴 파트너>에서 안성기와 조한선에게 쫓기는 마약중독자 유리 역을 맡아 뇌쇄적이고 몽환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선우선이 희대의 탈옥수를 다룬 영화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 제작 시네2000)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평온한 시골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탈주범을 어수룩한 시골 경찰과 마을 건달들이 의기투합해 잡으려 애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여주인공을 맡은 양화배우 선우선.     ⓒ 김오달 기자

희대의 탈옥수 역에 정경호가, 탈옥수를 쫓는 시골 경찰 역에 김윤석이 이미 캐스팅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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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초청받아

‘비몽’,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초청받아
김기덕 감독 신작으로 3번째 부름, 이나영과 오다기리조 주연...
 
김오달 기자
 
김기덕 감독의 신작 <비몽>이 제 56회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초청 되었다.
 
올 초, 한국의 이나영과 일본의 오다기리 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김기덕 감독의 열다섯번째 작품이며, 김기덕 감독의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행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빈집> 이후, 3번째가 될 예정이다.

김기덕 감독은 매해 새로운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국내에서보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먼저 각광받으며 거장감독으로 떠올랐다.
 
2004년 <사마리아> <빈집>으로 각각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 전작 <숨>으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세계3대 영화제 경쟁부문에 모두 초청받은 감독으로 명실공히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 김기덕 감독.     © 김오달 기자

그리고 이번 <비몽>의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초청소식으로 다시 한번 김기덕 감독의 힘을 재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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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노총, &quot;한국 촛불시위 적극 지지&quot;

미국노총, "한국 촛불시위 적극 지지"
AFLCIO, "안전성 보장받을 권리있어"... 한국노총 서신에 답변
 
김오달 기자
 

쇠고기 수입문제 재협상 협조요청에 대해 미국노총(AFLCIO)이 답신을 보내왔다.

미국노총은 서신에서 "식품 안전성에 관한 한국 국민들의 우려에 공감한다"면서, "모든 나라는 자신들이 구입하는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노총 역시 미국 내에서 소비되는 제품들이 가능한 한 안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품안전법'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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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는 기본, 현직의원 폭행은 옵션?

살수는 기본, 현직의원 폭행은 옵션?
[현장] 물대포 앞세우고 돌진해 시위대 위협하는 해산작전...
 
김오달 기자
 
25일에 이어 26일도 경찰의 강경대응 기조는 여전했다. 기자가 현장에 도착한 저녁 9시 30분 경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 곳곳에서 경찰과 시민들 간의 날선 충돌이 벌어지고 있었다.
 
조선일보가 자리한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는 '조선일보 폐간'을 요구하는 50여명의 시민들과 200여명의 경찰병력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시민들은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 조선일보는 폐간하라"며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었고, 새롭개 보강된 전투경찰들은 코리아나 호텔로비로 진입해 건물 안에서 시민들의 진입을 막아섰다.
 
▲ 조선일보가 자리한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한 시민이 경찰병력에 둘러싸인 채 '이명박 OUT'이라고 써진 피켓을 들고있다.     ⓒ 김오달 기자
▲ 조선일보에 대한 경찰의 '과잉보호'에 흥분한 한 시민이 빈 컵라면 용기를 들고 경찰을 향해 던지려 하고 있다.     ⓒ 김오달 기자
▲ 경찰은 청계천 차량진입을 막는 안내판을 '공수'해 코리아나 호텔 로비로 가져와 호텔입구에 바리케이트를 쳤다.     ⓒ 김오달 기자
▲ '촛불아 모여라'.     ⓒ 김오달 기자

10시경에 다다르자 경찰병력과 시민들 간의 충돌은 더욱 거세졌다. 광화문에서 서대문을 향하는 방향의 골목에서 충돌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경찰이 던진 보도블럭과 소화기에 시민이 맞아 부상을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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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의 끝장토론, '연예인 정치참여'

백지연의 끝장토론, '연예인 정치참여'
정한용 전의원, "지지후보 떨어져 방송 그만 둔 경험있다..."
 
김오달 기자
 
1회 1.76%에 이어 2회 0.98%, 3회 1.41%를 기록하면서 매주 화제의 도마에 오르고 있는 XTM의 신개념 무제한 버라이어티 토론쇼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6월 27일(금) 밤 12시 방송하는 4회에서 <연예인 정치 참여, 신념인가? 선동인가?>라는 주제로 설전을 벌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산 소고기 사태와 촛불집회를 둘러싸고 미니 홈피나 팬카페를 통한 연예인들의 수입 반대 발언이 줄을 이었다. 이른바 연예인들의 '광우병 발언'은 네티즌들의 무한 스크랩을 통해 거센 후폭풍을 일으켰다.
 
사실 연예인들의 목소리는 비단 이번 사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었다.
 
선거철만 되면 선거 유세장이 방송국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정 후보에 줄을 섰고, 심지어 직접 총선에 출마해 당선 되는 연예인이 늘어나면서 그들의 정치적 발언과 참여가 논쟁의 도화선이 되고 있다.
 
▲ XTM의 신개념 무제한 버라이어티 토론쇼 <백지연의 끝장토론>의 MC 백지연.     © 김오달 기자

금주 XTM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15대 국회의원이자 탤런트인 정한용 전의원, 17대 국회의원 우상호 전의원, 서병기 헤럴드 경제 문화 전문 기자, 현택수 고려대 교수가 출연해 '연예인의 정치 참여'에 관한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이에 대해 치열하게 공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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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촛불문화제 내가 배후다, 날 연행하라&quot;

"촛불문화제 내가 배후다, 날 연행하라"
[취재수첩] 시민의 울부짖음 들으며 부끄러움에 카메라 놓은...
 
김오달 기자
 
속된 말로 '기자질'이라는 걸 시작한지도 5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 '기사'를 통해 만난 이들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요 근래 벌어지고 있는 한국의 상황은 '김오달 기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나 많음을 느낍니다.

전 그리 냉철한 사람이 못 됩니다. 언제나 그렇듯 만나는 현장들은 제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울만큼의 무게로 다가오며, 스스로 제가 '기자'임을 강제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울컥'하는 것이 그동안의 저였습니다.

▲ 기자라는 직업은 다른세상을 사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게 아닙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담기는 이야기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김오달 기자

2004년 겨울 명동성당에서 만난 이주노동자들을 시작으로 제 기자인생은 지금까지 언제나 33년을 장애인으로 살아온 저와 비슷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 하려 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이번 글에서는 현 상황에 현장에서 같이 기자로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감히 지면을 차지하려 합니다.
 
오마이뉴스의 한 기자분께서 쇠고기 촛불문화제 현장에서 느낀 소회를 쓰신 글을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기자로써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의 참담함이란 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지요.
 
"지금부터 연행을 시작할테니 기자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경찰서장의 '안내방송(?)'은 언제나 그렇듯 너무나 허탈하게 다가옵니다.

▲ 오마이뉴스 기자의 말대로 저들은 기자의 안전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단지 기자의 눈과 귀가 자신들을 향하는 비수로 되돌아오는 것을 두려워할 뿐입니다.     © 김오달 기자
 
대부분의 현장에서 시민(그것이 비정규직 노동자든, 중증장애인이든 간에)들은 중무장한 경찰력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아니 맨몸으로 버틸 수 밖에 없는 약자들입니다.
 
때로는 자신들의 상황을 몰라주는 세상에 대한 항변으로, 때로는 자신들이 당해 온 부당한 처사에 대한 분노로, 때로는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상황으로 내몰린 자신들을 봐달라며 거리로 나선 이들에게 공권력은 한결같이 '강제진압'이라는 카드를 들이밉니다.
 
28일일 늦게 찾은 청계광장은 여전히 촛불의 물결로 넘치고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함께하지 못함에 대한 미안함과 자괴감, 그리고 이런 상황에까지 몰린 대한민국의 정치적 저열함에 오만가지 생각들이 다 들었습니다.
 
▲     © 김오달 기자

그렇게 하릴 없는 생각에 잠겨있을 무렵 경찰과 시민들이 대치하는 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왔습니다. '기자의 본능'이란건 이런 상황에 너무 잔인할 정도로 기민하게 발휘됩니다. 어떤 판단보다 먼저 발이 움직이게 되니까요.
 
현장으로 달려가 보니 전경들이 촛불문화제를 마치고 돌아가려는 시민들의 발길을 묶어버렸더군요. 그것도 차도도 인도도 아닌 어느 빌딩 앞마당을 점거하고서 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그들은 자신의 폭력에는 너무나도 관대합니다. 자신들이 저지르는 불법에 대해서는 그것이 불법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이 나라의 공권력입니다. '자신이 곧 법'이라 믿는 그 오만함 앞에서는 어떠한 논리나 설득조차 당해낼 수 없습니다.
 
▲ 저들은 자신이 곧 이나라의 법이며, 자신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모든 이들을 불법으로 간주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이라 굳게 믿습니다.     © 김오달 기자

3살도 채 되지 않아 보이는 아이를 등에 업은 아이 엄마가 집에 가기 위해 길을 터줄 것을 요구합니다. 그 자리에 있던 시민들은 "우리들은 괜찮으니 아이엄마라도 나가게 해달라"며 간곡히 경찰들에게 호소합니다.
 
그러면서 길이 열리면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한걸음 두걸음 아이엄마를 중심으로 뒤로 빠지기 시작합니다. "아이엄마 한명이 나가서 차도를 점거할거냐?"며, "가만히 있을테니 아이엄마만이라도 지나가게 길을 열어달라"고 말입니다.
 
순간 전경들도 고민하는 눈빛이 역력히 보입니다. 그들을 지휘하던 지휘관도 "이걸 어찌해야하나?"하는 눈치입니다. 사실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시민들 말대로 '포대기로 아기를 등에 업은 젊은 엄마' 한명이 이명박 정권을 전복시킬 정도로 위험한 인물일리 만무하니까요.
 
▲ 순식간에 카메라 플래쉬에 둘러싸인 아이엄마의 눈물은 그 자리에 모인 기자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낸 훌륭한 연출장면입니다.     © 김오달 기자

그렇게 시민들과 전경들 사이에 약간의 거리가 벌어진 그 순간, 순식간에 십수명의 기자들이 카메라 플래쉬를 터뜨리며 아이엄마를 둘러쌉니다. 일순 그 아이엄마는 어느 기자회견장에 스캔들과 관련된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연예인인냥 수 많은 기자들의 인터뷰 세례를 당하며, 끝내 눈물을 보입니다.
 
29일자 인터넷 포털에 일제히 실린 모 일간지의 '울먹이는 아이엄마'의 사진은 그렇게 잘 짜여진 기자들의 공동연출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의 작품입니다.
 
물론 기자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저를 제외한 어느 기자도 그 아이엄마의 귀가길을 열어주려고 노력한 기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카메라는, 특히 기자의 카메라는 어떤 누구의 그것보다 폭력적이며, 그 자체로 권력입니다.     © 김오달 기자

오히려 전경들 주위를 둘러싸고 아이엄마를 고립시킨 후 플래쉬를 난사할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당황하고, 경찰들에게 억울한 일을 당한 아이엄마는 너무나 당연하게 눈물을 흘리며 울먹인 겁니다.
 
흔히들 기자가 카메라를 놓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감히 카메라를 놓아야할 때는 과감히 내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퓰리쳐상'에 대한 논쟁을 끄집어내려는 게 아닙니다.
 
닭장차(전경버스)를 밀고 들어오며 거리에 연좌한 시민들을 폭력연행하려는 공권력에 대해 "기자분들이 막아달라"며 하소연하던 시민들의 울부짖음을 듣고 부끄러움에 거리로 나서 함께 연좌한 기자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촛불문화제를 비롯한 현 상황에 어떤 배후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배후가 필요하시면 저를 잡아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배후입니다. 이 모든 상황을 사주하고 주도한 장본인이 바로 접니다. 경찰이나 검찰 출두를 요청하시면 바로 나가드리겠습니다.
 
저 지금 자수하고 있는겁니다. 공무수행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린 촛불문화제의 현장스케치.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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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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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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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 내가 배후다.     ©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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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사라 미쉘겔러 맥심화보

[화보] 사라 미쉘겔러 맥심화보

이지호 감독의 '내가 숨 쉬는 공기' 개봉기념 포스팅... 사라 미쉘겔러라는 배우에 대한 나의 초이스가 10년만에 빛을 발하다니... 오래 걸린만큼 반갑고 좋은 배우로 성장해가길 바래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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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 '심상정 살리기' 대거참여

영화인들, '심상정 살리기' 대거참여
문소리·임순례·심재명·정지영, 경기 고양갑 유세현장에 출연
 
김오달 기자
 
제18대 국회의원 총선을 3일 앞둔 어제(6일) 5시경 '72시간 철야유세'에 나선 경기 고양 양갑 진보신당 국회의원 후보의 화정역 3번 출구 앞 유세현장에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호흡을 맞춘 임순례 감독과 영화배우 문소리, 그리고 제작자인 MK픽쳐스 심재명 대표 등 영화인들이 대거 출동해 심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중앙선관위에 심 후보 연설원으로 등록해 심 후보와 함께 발로 뛰며 지원에 나선 문소리는 계속되는 강행군 속에 감기몸살에 걸릴 지경이었음에도 불구, 이날 유세현장에서 유세차에 올라 열정적인 지지연설을 펼쳐 이를 지켜보던 고양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 심상정 후보와 나란히 서서 지나는 시민들에게 심 후보 지지를 호소한 영화배우 문소리.     © 김오달 기자
▲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열정적으로 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영화배우 문소리.      ©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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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전주영화제, 다양한 문화 소통의 장&quot;

"전주영화제, 다양한 문화 소통의 장"
[인터뷰] 민병록 집행위원장 "신인감독 발굴·육성에 포인트"
 
김오달 기자
 
개막을 한달 여 앞두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일정이 내일(1일) 열리는 개폐막작 발표 기자회견으로 시작된다. 올해로 아홉번째 영화팬들을 찾는 전주영화제, 10년을 앞둔 전주영화제의 모든 살림을 6년동안 도맡아온 민병록 집행위원장을 서면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았다.
  
인터넷저널(이하 인) : 다른 영화제에 비해 전주영화제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나름대로 영화제 측에서 전주영화제만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민병록 집행위원장 (이하 민) : 디지털 3인3색>은 미래 영화 형식에 대한 실험으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영화작가들을 선정해서 창작의 기회를 주는 프로젝트다.
 
▲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     © 김오달 기자

<디지털3인3색-2007>은 6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세계적인 독립영화감독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영화제가 아니면 접근할 수 없는 미지의 영화를 발굴해서 영화제를 통해 문화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영화와 중앙아시아영화 특별전을 준비했다.   

 : 4회 때부터 6년동안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아오고 있다. 전주영화제를 겪어오면서 느껴온 한국영화계의 변화상을 정리해보면 어떤 것이 있을까?
 
: 한국영화는 10여년 동안 눈부시게 발전을 했다. 1997년 전국 관객 수는 4천7백5십만명이였는데 2007년에는 1억5천8백만명으로 늘어나 300%이상 증가를 했다. 이러한 원인은 완전등급제 도입과 멀티플렉스 극장의 확대와 유능한 인재들이 영화계로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그리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우리나라의 많은 영화제에서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영화에 무관심했던 관객들을 충족 시켰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세계의 많은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영화들이 초청을 받고 수상하면서 한국영화에 대한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졌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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