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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성유리, 매력적 패셔니스트 커플

조인성·성유리, 매력적 패셔니스트 커플
의류브랜드 '에이든' 모델로 환상적인 8등신 라인 선보여...
 
보아돌이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 조인성, 성유리가 함께 의류 모델이 되었다.

유니섹스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에이든(ADEN)>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환상적인 라인과 쉬크한 매력의 패셔니스타 커플로 나선다.
 
지난 6월 말, 가을 시즌의 광고 지면 촬영을 가진 조인성과 성유리는 8등신의 몸매와 함께 쉬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빈티지 느낌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해냈다.

▲ 의류브랜드 '에이든' 전속모델로 계약한 조인성ㆍ성유리.     © 보아돌이

조인성은 우수에 찬 듯 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발산하는가 하면, 성유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여 현장 스탭들의 뜨거운 관심과 눈길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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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진화와 종교개입의 마뜩잖음

촛불의 진화와 종교개입의 마뜩잖음
[기자수첩] 어떤 종파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할 수 있나
 
김오달 기자
 
뭔가 계속 거추장스럽게 걸리는 것이 있었다. 현장에서 촛불을 눈 앞에서 바라보면서도 왠지 껄끄러운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꽤나 오랫동안 계속되던 이 감각은 지난 주 내내 내 온몸을 계속해서 감전시키는 느낌이었다.
 
불쾌했다. 상식에 반하는 정부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항의'를 두달 가까이 해왔던 '평범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한 순간 아무렇게나 '재해석'되는 것은 차치한다고 해도, 60일 가까이 그들이 지켜온 '비폭력, 평화시위'의 기조와 태도를 너무나 쉽게 '한 순간'에 자기화 해버리는 '종교계'를 대면하는 순간이 너무나도 불쾌했다.
 
▲ 여전히 '소통의 단절'이 기조인 이명박 정부는 또다시 경찰력을 동원해 '광장'을 걸어잠궜다.     © 김오달 기자


정의구현사재단이 시청 앞에 천막을 쳤다는 소식에 전혀 감동할 수 없었으며, 이후 이루어진 개신교계와 불교계의 합류 또한 전혀 반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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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내일 다시 오셈~? 기자가 한량인가?&quot;

"내일 다시 오셈~? 기자가 한량인가?"
[취재노트] '놈놈놈', 한국영화 흥행의 '부활신호' 시작부터 '삐걱'
 
임동현 기자
 
7일 오후 용산 CGV에서 벌어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은 분명 언론이 말한 대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그러나 그 성황을 위해 많은 기자들이 눈물을 뿌렸다는 것은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언론의 관심이 쏠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놈놈놈> 홍보사인 '반짝반짝'은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은 채 결국 늦게 온 기자들을 표가 없다는 이유로 돌려보내 기자시사회라는 본 취지를 무시하고 말았다.
 
이 날 시사회는 오후 2시에 있었지만 기자들은 오전 11시부터 진을 쳤다. 당시 상황을 본 모 기자는 "11시 쯤에 왔는데도 벌써 20명 가량이 줄을 서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날 기자시사와 영화배급관계자 구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일반관객으로 보이는 영화계 인사들까지 모두 한꺼번에 몰려 이를 아무 제지 없이 단순히 '매진'운운하며 아무 해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영화 <놈놈놈>의 '나쁜놈' 이병헌의 캐릭터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

기자시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취재를 위해 온 기자들은 늦게 왔다는 이유만으로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홍보사 측은 "표가 없다"라고 말했지만 방송 마이크가 없는 상황에서 그 말은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
 
기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홍보사는 "명함 하나에 한 장만 주겠다"며 타협을 했지만 조금 있다가 바로 "표가 없다. 내일 다시 시사회를 하겠다"며 강압적으로 언론 관계자들을 막았다.
 
홍보사 관계자는 "명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만 표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표가 바닥났다"며 "이렇게까지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난감하다"는 말만 반복할 뿐, 그 이후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아 무책임하다는 기자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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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성격·이상형, 혜경과 난 쌍둥이같아&quot;

"성격·이상형, 혜경과 난 쌍둥이같아"
김성은, 홈피에 '돌아온 뚝배기' 역할 솔직담백한 마음 전해
 
보아돌이
 
KBS 2TV 일일드라마 <돌아온 뚝배기>(극본 김운경, 연출 이덕건)에서 '사랑스런 말괄량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은이 극중 맡은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http://kimsungeun.sidushq.com)에 최근 근황 및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쓴 글로 전했다.
 
▲ <돌아온 뚝배기>에서 설렁탕집 딸 혜경 역을 맡고있는 탤런트 김성은.     © 보아돌이
 
김성은은 "안녕하세요, 해피걸 썽이에요! 너무 오랫만이죠? 모두들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셨는지 궁금해요~(웃음) 저는 돌아온 뚝배기와 불후의 명곡 촬영으로 바쁜 매일을 보내고 있지만 너무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답니다!"라며 밝은 성격이 그대로 담긴 인사로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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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새마을호 노조, 무기한 천막농성

KTX·새마을호 노조, 무기한 천막농성
투쟁 수백일째 지친 몸 추스리며 '부당해고 철회' 농성 재돌입
 
김오달 기자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가겠다"
 
지난 1일,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서울역광장에서 '부당해고 철회,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KTX는 900여일, 새마을호는 600여일의 기나긴 투쟁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을 추스른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투쟁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 지난 1일, 서울역광장에서 '부당해고 철회,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김오달 기자
▲ 지난 1일, 서울역광장에서 '부당해고 철회,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김오달 기자

KTX열차승무지부 오미선 지부장(직무대리)은 "아낌없는 지지와 지원해주신 동지들 덕분에 힘들고 기나긴 투쟁 속에서도 외롭지 않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될 때까지 모인다는 시청광장의 수십만의 촛불처럼 현장으로 돌아갈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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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美Cook애들도 먹으니까 닥치고 드셈?&quot;

"美Cook애들도 먹으니까 닥치고 드셈?"
[기자수첩] 동아일보의 버거킹 서한·보도문 거두절미 왜곡...
 
김오달 기자
 
지난 4일자 동아일보 1면 기사를 읽으면서 '어처구니'보다는 '어리버리'가 연상됐다고 한다면 기자가 오만한 것일까?
 
""동아일보 보도가 맞다" 버거킹 용기있는 사과"라는 제하의 일면 메인기사를 보면서 한참동안 미친듯이 웃었다면 난 정말 미친걸까?
 
동아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버거킹아시아퍼시픽의 피터 탠 사장이 서한과 함께 보낸 보도문(media statement)에 의하면 "미국 매장에서 제공되는 햄버거는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로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며, "미국 내 법규는 월령을 기준으로 쇠고기 유통을 통제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김오달 기자

버거킹아시아가 보낸 서한과 보도문은 지난달 21일자 동아일보 황호택 논설위원의 칼럼에 대한 반론제기("미국 버거킹은 30개월 이상 쇠고기로 만들지 않는다")에 대한 사과의 성격을 띄며, "사실과 다른 내용은 신속하게 바로잡아야 한다"는 버거킹 본사의 윤리강령에 따른 것이라고 동아일보는 소개했다.
 
하지만 버거킹아시아퍼시픽 피터 탠 사장이 보냈다고 밝힌 보도문은 애시당초 사과의 성격보다는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문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미국 내 법규가 '월령(月齡)'을 기준으로 쇠고기 유통을 통제하는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시장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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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발랄 김새롬, '키스더데이트' MC낙점

깜찍발랄 김새롬, '키스더데이트' MC낙점
파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에서 가수 슈와 함께 데이트 코치...
 
보아돌이
 
각종 쇼 프로그램에서 리포터와 MC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새롬이 본인의 MC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키스더데이트(원제: 키스theDate)>에서 새롭게 MC를 맡으며 데이트 코치로 나선 것이다, 지난 주 기존 MC 이수영이 슈로 교체된 것에 이어 이번 주부터는 김새롬이 김지혜의 자리를 꿰찼다.
 
이로써 <키스더데이트>는 두 MC의 전면교체와 함께 기존 리얼 데이트 컨셉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앞으로 알콩달콩한 두 남녀의 소개팅과 이를 바라보며 가슴떨려 하는 김새롬의 감탄사는 찰떡궁합으로 작용해 리얼리티의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키스더데이트>에서 새롭게 MC를 맡으며 데이트 코치로 나선 김새롬.     © 보아돌이

첫 녹화에서 김새롬은 "훔쳐보는 데이트의 재미가 쏠쏠하다. 앞으로 소개팅 커플이 잘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은 웃음을 띄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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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김선유, &quot;부분모델 이제 그만&quot;

슈퍼모델 김선유, "부분모델 이제 그만"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로 몸매 과시, 2004 슈퍼모델 수상 경력
 
보아돌이
 
이효리, 김태희, 전지현 등의 부분모델로 활약하던 김선유(25)가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섹시한 몸매를 과감히 공개했다.
 
5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화보의 주인공이 된 김선유는 2004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 몸매가 가장 뛰어난 모델에게 수여되는 '솔로슬림상'을 받았으며, 이후 다른 모델들도 부러워할 정도로 완벽한 S라인으로 많은 톱스타의 숨은 매력이 돼왔다.

▲ 슈퍼모델 김선유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 보아돌이

특히, 최근에는 하이트 맥주의 <엑스필>의 메인 모델로 활동,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6월 태국 코창의 해변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선유는 특유의 육감적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촬영스태프와 현지 관광객들로부터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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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화제미드 '사라 코너 연대기' 방영

XTM, 화제미드 '사라 코너 연대기' 방영
<터미네이터 데이> 마련, 영화 T2+TV 시리즈 전편 특별 편성
 
보아돌이
 
스타일리쉬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은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를 초강력 액션 어드벤쳐 TV 시리즈로 리메이크해 2008년 상반기 미국을 뜨겁게 달군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원제: Terminator: Sarah Connor Chronicles)를 7월 16일(수)부터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한다.(60분 * 9회)
 
이에 앞서 XTM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특별히 7월 12일(토)에 <터미네이터 데이>를 마련, 영화 '터미네이터 2'와 TV 시리즈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전편을 하루 종일 연속 방송한다.
 
▲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원제: Terminator: Sarah Connor Chronicles)' 포스터.     © 보아돌이

1984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저예산 영화 <터미네이터>는 탄탄한 구성과 SF 아이디어로 히트를 치며, 1991년에는 <터미네이터 2>가, 2003년에는 <터미네이터 3>가 전세계 스크린을 사로 잡게 된다.
 
2009년 <터미네이터 4>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현재, 미국 FOX에서는 스핀오프 격인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를 통해 <터미네이터 2>와 <터미네이터 3>의 사이에 있었던 일을 풀어 놓으면서 <터미네이터>의 쾌속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V 시리즈 <터미네이너: 사라 코너 연대기>의 특징은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시리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스릴을 전해준다는 점에 있다.
 
▲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원제: Terminator: Sarah Connor Chronicles)' 포스터.     © 보아돌이

시공을 초월한 폭발적인 액션신, 업그레이드 되는 '터미네이터'라는 SF 캐릭터의 창조, 아들과 인류를 구해야만 하는 '사라 코너'의 운명, 목숨 걸고 싸울 수 밖에 없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흥미 진진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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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quot;대표 구속에도 주력사업 이상무&quot;

나우콤 "대표 구속에도 주력사업 이상무"
보안·게임 등 주력사업 성장세, 상반기 매출목표 달성 추정
 
김오달 기자
 
최근 저작권 침해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나우콤(www.nowcom.co.kr, 대표 김대연ㆍ문용식)은 문용식 대표의 구속에도 불구하고 주력사업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현재 검찰조사 대상은 '피디박스'와 '클럽박스'로 알려진 웹스토리지 사업이며, 이는 나우콤이 영위하는 사업 중 매출비중이 20% 미만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소송결과에 따라 웹스토리지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 크게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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