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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화제미드 '사라 코너 연대기' 방영

XTM, 화제미드 '사라 코너 연대기' 방영
<터미네이터 데이> 마련, 영화 T2+TV 시리즈 전편 특별 편성
 
보아돌이
 
스타일리쉬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은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를 초강력 액션 어드벤쳐 TV 시리즈로 리메이크해 2008년 상반기 미국을 뜨겁게 달군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원제: Terminator: Sarah Connor Chronicles)를 7월 16일(수)부터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한다.(60분 * 9회)
 
이에 앞서 XTM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특별히 7월 12일(토)에 <터미네이터 데이>를 마련, 영화 '터미네이터 2'와 TV 시리즈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전편을 하루 종일 연속 방송한다.
 
▲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원제: Terminator: Sarah Connor Chronicles)' 포스터.     © 보아돌이

1984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저예산 영화 <터미네이터>는 탄탄한 구성과 SF 아이디어로 히트를 치며, 1991년에는 <터미네이터 2>가, 2003년에는 <터미네이터 3>가 전세계 스크린을 사로 잡게 된다.
 
2009년 <터미네이터 4>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현재, 미국 FOX에서는 스핀오프 격인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를 통해 <터미네이터 2>와 <터미네이터 3>의 사이에 있었던 일을 풀어 놓으면서 <터미네이터>의 쾌속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V 시리즈 <터미네이너: 사라 코너 연대기>의 특징은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시리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스릴을 전해준다는 점에 있다.
 
▲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원제: Terminator: Sarah Connor Chronicles)' 포스터.     © 보아돌이

시공을 초월한 폭발적인 액션신, 업그레이드 되는 '터미네이터'라는 SF 캐릭터의 창조, 아들과 인류를 구해야만 하는 '사라 코너'의 운명, 목숨 걸고 싸울 수 밖에 없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흥미 진진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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