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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침팬지는 공동조상에서 갈라져나왔다. 그런데 지금은 모습도 생활하는 방식도 다른데 언제부터 이런차이가 생긴걸까?
천만년 전 까지는 아프리카 동서쪽 둘다 열대우림이었다. 그 때가지 만해도 인간과 침팬지는 별 차이 없었다. 그런데 5백만년 전에 심각한 지각변동으로 아프리카는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지기 시작했다. 그 결과 산맥이 형성되고 화산이 폭발했다. 서쪽에는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습기찬 바람덕분에 여전히 열대우림이었는데 동쪽에는 습기찬 바람을 산맥이 막아버려 동쪽은 강수량이 감소했다. 그래서 숲이 사라지고 점점 초원으로 변해갔고 열대우림 다음 잡목림 다음 사바나 그 다음 스텝 이렇게 변해가는 환경속에 인류의 조상은 적응을 해야했다. 그 것은 화석으로 알수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는 루시로 대표된다. 루시는 팔이 길고 키는 1m가 조금 넘었다. 체중도 30kg 정도였다. 손가락도 완전히 펴지지 않고 굽어있다. 그 덕분에 나무를 잘 탈수 었있다. 그리고 다리관절이 안으로 굽어있었다. 옛날 인류학자들은 뇌가 가장먼저 발달했다고 생각했는데 루시화석이 발견되자 인류학자들이 직립이 가장먼저 발달했다는 걸 알았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다음이 호모 하빌리스다. 생김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이 있다. 1.뇌의 무게가 600g~800g정됬다. 2.가족애가 발달했다. 3.도구를 사용했다.
호모 하빌리스 다음이 호모에렉투스다. 그 특징은 1.불을 사용했다. 2.자신의 구상에 따라 도구나 연장을 만들었다. 3.사냥을 중심적 활동의로 삼았다. 4.달릴수 있었다. 이게 호모 에렉투스의 특징이다.
그 다음이 바로 우리 호모 사피엔스다. 호모 사피엔스가 되면서 뇌의 무게가 1400g이 됬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는 종교를 개발했고 책 등 만든 것이 엄청나게 많다. 호모 사피엔스는 지금 곳곳에 퍼져 살고있다.
우리인간은 언제부터 이렇게 펴져 살았을까? 거기에는 2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다지역 기원설 또 아프리카 탈출설이 있다.
다지역 기원설은 호모 에렉투스 단계에서 곳곳에 퍼지게 된 것이고 아프리카 탈출설은 아프리카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한 다음에 전세계에 퍼져서 살았다는 것이 아프리카 탈출설이다. 이 두가지 설중 어느 것이 확실한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나느 아프리카 탈출설이라고 생각한다. 둘중 어느것이 확실한지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 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다. 나도 아프리카 한번 원주민이랑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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