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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써야 한다.

2학기에는 연구실에서 청소년 프로그램만 두 개를 맡아서 운영하게 되었다.

하나는 이미 시작했고, 다른 하나는 입학 면접(?)을 진행했다.

 

두 개 모두, '글쓰기'가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들어와 있다.

하나는 "토론과 글쓰기"이고, 다른 하나는 "책 읽기와 암송, 그리고 요약하기"이다.

 

아이들의 글을 봐 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는 글쓰기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 조금씩 감이 오고 있다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아, 나도 미친듯이 글을 쓰고 싶다!"는 것!!

 

 

요즘 나야말로, '글쓰기'와 너무 멀어져 있단 말이다..ㅜㅜ

너무 바빠서, 읽는 것들이 글쓰기로 잘 연결이 안 되고 있는 실정.

 

읽고, 또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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