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하나둘셋

장면 1

네 아버지 처음 입원했을 때는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서  어찌할지 모르겠더니 이젠 그렇지는 않다.


- 계속 그 때 같으면 어디 사람 살겠어요?


그건 그래

 

 

고민 2

아버지 원하는 데로 해드리는 것이 어머니를 점점 힘들게 만드는 것이라면? 어머니도 70대 중반에 여기저기 아픈 노인네인데.

 

 

알 수 없어 3
어머니 편하시라고 하는 건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사실은 자식 마음 편하자고 하는 것이라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