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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가능하면 하지 않을려고. 그럴려고. 그래야 좀 더 내가 하고픈걸. 더 할 수 있을꺼라고.그렇게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에게. 너무 미안한. 상황.........
결혼.이야기가 나왔다. 그런데...그 식에 드는 비용이....도대체 감이 안온단.
문제는 전혀 돈이란 걸. 모아둔게 없다는 거.
지금부터 모은다고해도. 아직. 일정한 돈벌이를 하고.있는.것도.아니란.
월세.전전하며.살고있는 삶.에다가.
도대체 뭘 믿고 그 동안. 내 옆에. 것도. 성격까지 지랄맞은. 내 옆에.......
여기서 끝내야하는건지.돈을모아서.결혼식.을해야하는건지.정말 모르겠다., 답답.답답.
결혼식.....꼭 해야하는 상황이....란게...더 나를 미치게 한다....후..
아...돈.....
죽을꺼 같다.
동치미님의 [조직과 사람. ] 에 관련된 글.
얼마 전 조직분석....말은 거창한데...실제 뭐 그냥 조직구성원들의 이야기 들어주기 정도?.를 하던 과정에서.
조직구성원들 간의 편가르기 현상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그 이유가 참...너무 단순했다는 점에서 약간의 충격. 조직의 비전, 목적, 가치...뭐 그런 차이는 아니고. 잡일로 취급되나 중요한 일. 쉽게 말해 각 단체마다 있는 편지봉투 붙이기. 우편물 분류작업하기 등등....을 함께 하는 이와 그렇지 않은 이. 그리고 회식? 자리에 빠지는 이와 그렇지 않은 이.등으로 구분이 되더란. 물론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었다고 다들 그런다. 그리고 다들 말이 되는 이유를 둘러된다. 그런데 그 말이 되는 이유가 사실 알고 보면 그냥 표면.일뿐. 속내는 앞서 말한 그런 것들?
이야기가 새는 듯한 느낌. ㅋ
조직과 사람.
우선 가치, 목적, 비전은 일정 수준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세세한 부분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존재할테고, 그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하고 나누고 할 수 있는 조직이 되는게 좋을 듯 하고.
실제 사업 진행방법, 수단과 관련된 부분은 치열하게 진짜 치열하게 토론해서 결론을 얻어내고 그 결론에 따라 가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비록 내가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조직의 결정은 따라 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하지만 치열한 과정이 생략된 경우라면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하지만 비전과 목적과 가치에 일정 수준 수렴되는 지점이 있다면 수단과 방법은 부차적인 것이 되므로 꼭 구성원이 자기의 의견을 고집할 이유는 많지 않을지도....
사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정말 사소하지 않으면서도 사.소.하.다.고 취급되는 상황들.인 듯.
#1. 송별회....모두 모이면 좋지. 그런데 안가는 사람 꼭 있단. 그렇다고 안온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이가 이조직이 싫어서일지도 모르지만. 그건 너무 앞서 짚은 것일지도. 뭐 사정이 있겠거니...그런데 그게 계속된다면? 뭐 구성원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 싶기도. 사실 빠지는 구성원이 조금 더 노력을 하는게 좋을 꺼 같다는 생각(조직분석한 조직에서 그런 행동을 한 구성원에게 웬만하면 참석하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전달했단...) 하지만, 가기 싫다는 구성원에게. 단지 송별회나 등등의 모임(물론 조직의 단합이라던가 뭐라든가 그런거에 중요하지만...)에 의무를 부과할 이유는 없는 듯.
#2. 잡.무.라고. 취급되는.중요한.일.
우편물 발송작업이 있을 때, 각자에게 주어진 다른 일들이 있다보니, 어떤 구성원은 조금 더 수월케 일을 진행해서 참여할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자신의 일을 뒤로 미루고 참여할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자신의 일에 빠져 있을 수도 있고, 결국 빠진이만 욕먹지만.(사실 욕 먹어도 뭐....)서로 정신없이 바쁜데...자기것만 챙기는 것같은 느낌도 들고...이건 뭐. 어떤 이유에서건 걍 같이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단.
이야기가 참 샛길인듯한 느낌.
조직과 구성원 문제는. 정답도 없거니와. 그저 상황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게 옳지 않을까 하는.
사실. 이 이유로 난 조직을 떠나기도 했으니. 뭐. ㅋ
어쨌건 난. 여.전.히. 조직보다는 구.성.원.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는...물론 구성원이 먼저 최대한 조직과의 조화를 모색하고 그래도 조직과 구성원 사이에 차이가 생긴다면. ㅋ
요즘 주변에 서울 사는 사람.들.이 말한다.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지방'이다.라고. 뭐 그럴수도 있지. 서울도 지방인가? 암튼.
어제 김해를 다녀왔다. 이주민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계신 부부를 만나고 왔는데. 그들은 고통은. 아니 어려움은 한국어를 알려줄 사람이 없다는 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가르칠 사.람.이 없더라는 거. 물론 잠깐 잠깐씩은 있지만,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거. 특히 이주민의 이주기간이 제각각이라 교육도 제각각이어야하는데....그걸 한데 모아서 하다보니. 영..그런 듯.
사실 서울에서는 심하게 말해 널려있다. 그런데. 서울 사람들이 말하는 지.방.에는 사람이 부족하다. 더구나 김해는 부산에서 얼마 걸리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구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를 어째. 그러면 다른 지역은 어떨까?. 물론 한국어를 꼭 배우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한다면 야...
서울 사는 사람들이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을 지.방.이라고 부를만 하다는 생각이 문뜩. 그러면서 나도 지금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 현실. 참. 이를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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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무셨군요..저는, 영어 거의 포기 하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근데, 소통을 위해서라면 해야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참! 정기 출사에 왜 안오셨어요?? 기다렸는뎅...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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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토요일엔...알바를 해야한단...지난번이 일요일이라 갔었던 듯? ^^;; 조만간 토요일에도 시간이 나면~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