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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적"들을 척결하지 않고는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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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의 "적"들을 척결하지 않고는 희망이 없다!!

 글쓴이 : 새벼리
 등록일 : 2006-02-01   02:40:38 조회수 조회 : 836    추천수 추천 : 56    반대수 반대 : 24    
   


[단상] "터치스크린"과 "유비쿼터스" 전자투표로 본 민주노동당의 현재, 그리고 대안 모색을 위한 전제 (2)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지난 2002년 대선부터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 투표'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전자 투표를 실시하였고, 일본이나 영국, 브라질, 네덜란드 등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거나, 시행할 예정으로 있다고 합니다. 특히, 브라질 같은 경우는 투표가 끝나고 2~3시간 후면 선거 결과를 알수 있을 신속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 투표 시스템입니다.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시스템은 대한민국에서도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고, 조만간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는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지금 민주노동당 인터넷 투표처럼,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특정 유권자를 불러내 "호객 투표"를 종용하거나, 노동조합 사무실 등등 공개된 장소에서 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로그인하여 투표할 수도 있는 그런 시스템일까요?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방식은 결코 그런 허술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선관위가 지정한 기표소에서 지정된 시스템으로 투표하게 되어 있어 노트북 '호객 투표'라든가, 특정 사무실 '공개 투표'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터치스크린" 전자 투표에 따르면, 선관위가 지정한 투표소에서 전국적으로 연결된 전산선거인명부에 의해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받은 뒤, 선거지역과 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가 내장된 스마트카드를 발급받아, 유권자가 기표소에 입장하여, 스마트카드를 전자투표기에 넣고, 화면 상의 후보자 중에 자신이 원하는 후보자를 선택 "터치"하여 투표합니다. 유권자는 자신의 투표 결과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투표가 끝나면 기록지를 통해 검증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방식은 선거인명부 시스템을 전국망으로 구축해 중앙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자신의 투표구가 아니더라도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선거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근무 시간이 빠뜻한 노동자 투표율이 크게 높아지며, 개표 결과도 종이 투표보다 빠른 점 등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민주노동당의 현재 인터넷 투표 방식은 "터치스크린" 방식이 아니라 일종의 "유비쿼터스"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비쿼터스" 전자투표 시스템은 터치스크린 방식보다 진보된 전자투표 방식으로 유권자가 투표소에 가지 않은 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인터넷으로 투표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유비쿼터스" 전자투표는 해킹과 투표 결과 조작에 대한 우려, 그리고 검증시스템의 미비 등으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정선거에 대한 원천적인 봉쇄 장치와 검증시스템이 갖춰지지 않는 한 '시기상조'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투,개표 시스템으로써는 시기상조, 유비쿼터스 전자 투표,,,

어쨋든, 민주노동당 식의 "유비쿼터스" 전자투표 방식은 1기 당직선거에 이어 이번 2기 선거에서도 무수한 결함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심각하게 말한다면, 검증시스템도 전혀 없이, 또한 제도적 바탕이 되어야 할 당규, 시행세칙마저 결핍된 채 치뤄진 2기 당직 선거 자체가 원천적인 무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스템, 제도 상의 결함보다 더 심각한 것은 시스템, 제도 상의 헛점을 악용하여, 문제점을 증대시킨 일부 패권 지향적 모리배들의 불법 부정 선거 "패악질"입니다.

어떤 짓을 해서라도 당권만 쥐면 그만이라는, 당선만 되면 만사 오케이라는, 기초적인 민주주의 정신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숭악한 자들,,,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가가호호 방문하거나 특정 당원들을 불러내 "호객 투표"를 자행한 자들, 공공연한 사무실에서 끼리끼리 모여 빤히 옆에서 지켜보며 특정 후보를 찍어라 찍으면 복받는다 종용하는 특정 종교 광신도같은 정치 모리배들, ...

민주노동당은 저들을 척결하지 않고서는 "전자 민주주의"를 꿈꿀 수 없습니다. 저들을 척결하지 않고서는 민주노동당의 진보정당적 "미래"는 없습니다. 저들을 완전 척결하지 않고서는 "노동자 민중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라는 민주노동당의 모토는 완전 거짓입니다. 왜냐? 민주주의의 기초조차 깔아 뭉개는 저들은 민주노동당의 진보적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저들은 노동자 민중의 꿈과 한숨, 피눈물을 갉아먹는 "좀벌레"들입니다. 노동계급 내부의 끔찍한 "적"들.

★ 중앙선관위는 며칠 앞으로 다가온 당대표 결선투표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당원게시판에 고발된 불법 부정 선거에 대한 진상 규명에 즉각 착수하기 바랍니다. 민주노동당의 진보정당적 미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당직선거에 대한 원칙적인 선거관리와 불법 부정선거에 대한 단호한 척결로부터 가능합니다. 묵묵한 당원들이 분노를 삭이고, 찬찬히 응시하고 있습니다. 망가져 가는 민주노동당의 "희망"을 보여 주기 바랍니다. 중앙선관위, 용기를 내세요. 용기를 보여 주세요. 민주노동당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당원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 참고 자료


(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 투표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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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노가다헤드2006-02-01   07:07:01 쪽글 삭제
도데체 어느놈들입니까? 해당선관위는 뭘 하구있었구요 당규, 제도는 최소한의 약속이지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보편적상식 말 하고 들을줄 알면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상식, 이게 한가해 보이나 정답에 가까울진데........

새벼리2006-02-01   08:43:28 쪽글 삭제
노가다헤드, 한 두 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해당 선관위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중앙선관위 차원에서 "진상 규명"을 통해 "불법 부정 선거" 행위자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당규'에 따라 엄중 처리해야 합니다. 물론, 생각보다 불법 부정선거의 정도가 광범위하면, 이번 '당직선거'의 결과 자체가 공신력을 얻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고 불법 부정 선거를 눈감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민주노동당의 존재 이유가 무너지므로,,,

또한, 중앙당도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권영길 임시 대표 체제의 "부정선거 진상조사위원회"라도 설치 운영하여, 이번 선거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들에 대해 철저히 진상 조사하고,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중앙선관위, 중앙당의 공평무사한, 원칙적인, 단호한 부정선거 척결만이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전당적인 "총단결" 선거 투쟁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그런 노력없이, 어떻게 공신력마저 떨어진 최고위원회 지도부를 선봉에 내세워 "지방선거" 필승 투쟁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까. 당원들이 납득하지 못할 것입니다.

양아2006-02-01   08:46:24 쪽글 삭제
반대하기 누른,누를 당원들은 왜 그런지 이유나 좀 올려주시지. 부정투표 있었다면 처벌하고 방지하자는 의견에 반대표라...

새벼리2006-02-01   10:15:15 쪽글 삭제
30분만에 '반대'가 9나 늘어 10이 됐군요. 하하하, 짜짠한 인간들아, 그러게 그런 챙피한 짓꺼리를 왜 하셨나요, ... 하하하하하 ^^

양아2006-02-01   10:20:54 쪽글 삭제
어이, 반대의견 누르는 당원들. 의견 좀 들어봅시다.

새벼리2006-02-01   10:23:01 쪽글 삭제
반대한 만큼이나,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아, 진정 함께할 반듯한 민족해방파들이 이리도 없단 말인가, 한심스러운 민주노동당 민족해방파들,,,

양아2006-02-01   10:29:58 쪽글 삭제
어떤 놈이 추천수 조작하나. 30분도 안되서 반대하기가 계속 늘어나네? 아니면 부정투표도 이렇게 가능할 수 있단걸 몸소 보여주는 중?

박재혁2006-02-01   10:56:45 쪽글 삭제
흠. 문제가 심각하군요. 새벼리님 글을 통해 알게 됩니다. 추천 꾸욱.

새해행복많이받자구요2006-02-01   11:08:15 쪽글 삭제
'반대하기' 누른 사람들, 왜 반대하는 지에 대한 '주장'은 하지 않고, 반대하기 조회수만 올라갔으니...이상하네요.
두가지 중 한가지. 첫째는 반대하기 조회수를 누군가 조작할 수 있다. 두번째, 반대하기 누른 사람은, 무엇을 반대하는 지 모른다. 혹은 무조건 '선거결과'에 딴지 거는 게 싫다.
아니면, 왜 반대하는 지 그 논거를 좀 밝혀주시오. !!!
비겁하다. 반대 누른 사람들...17명..도대체 누군지, 아니면 왜 반대하는지 얘기를 해야, 토론이 될 것 아닌가.

새벼리2006-02-01   12:18:34 쪽글 삭제
하하, 누구 반대하는 이유라도 밝힌다면 좋을텐데,,, 허탈하군요. 현장에서 마주하는 투철한 민족해방파 동지들은 그렇지 않던데,,, 그거마저 제가 '허상'을 본 것 아닌지 찬찬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어쨋든, 중앙선관위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올 때까지 이 문제제기는 멈출 수 없습니다. 당 조직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는데,,, 무슨 놈의 '단결'과 '전진'이 가능하겠습니까. 진정으로 민주노동당을 '희망'으로 만들고자 했던 당원 동지들이 곁에 있음을 확신하며.

혹세무민2006-02-01   12:28:54 쪽글 삭제
민중의 피로 정립된 보통/비밀/평등/직접선거 원칙까지도 미제의 사주에 의한 부르조아적 선거방식일 따름이라 우길래나?
우선은 중선관위의 공식적 답변과 대응/진상규명 노력을 기다려야 하겠으나..당내에서 해결이 안된다면 외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신명나2006-02-01   12:46:59 쪽글 삭제
중앙선관위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십시요.
이런 의혹들이 제기되는데 어째서 침묵하고 있는지요?
불법과 부정이 있었다면 조사해서 시정하시요.
그리고 당원들께 낱낱히 공개하시오.
설마 중앙선관위원들까지 당권장악에만 혈안이 되어서 당규는 아랑곳하지 않고 권력만 탐하는 자들과 같은부류는 아니겠지요?

새벼리2006-02-01   12:56:24 쪽글 삭제
민주노동당 2기 당직 선거가 진정으로 "혁신"을 위한 몸부림이었는지, 비상대책위와 중앙선관위,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각 선본은 심각하게 재고해야 합니다. 저런 식의 개판 선거를 용납하면서 무슨 '혁신'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혁신을 구호로만 외치기 보다는 찬찬할 지라도 혁신의 전제 조건에 충실한 당 지도부를 보고 싶습니다.

중앙선관위의 빠른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합니다.

유쾌한2006-02-01   13:51:25 쪽글 삭제
새벼리님,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지적하신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투표하게하고, 호객투표를 했다는 것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황을 알고 계십니까? 만약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하고 해당자를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님의 문제제기가 단순한 추측 또는 음해라면 이것 또한 당원들의 당에 대한 신뢰를 흐리게하고 분열을 책동하는 명백한 해당행위 입니다. 가가호호 방문이라.. 노트북이라면 무선인터넷을 이용했겠군요? 그런데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는 존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휴되어있는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했나??? 사실 저나 제가 속한 지역의 상황에 비춰 봐서는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 상상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그래서인지.. 새벼리님의 글에서 진정성을 찾기가 조금 힘이 듭니다. 지적하신 부정투표의 정황에 대해 상세하게 알고 계시다면 조금더 구체적인 부연설명 부탁드립니다.

쪽글전문2006-02-01   13:55:54 쪽글 삭제
끔찍한 적들을 척결하려는 그대여!
올해에는 부디 소원성취 하시길 빕니다.
단,그게 좋은 일이라면......

작은자2006-02-01   14:41:07 쪽글 삭제
'어떤 짓을 해서라도 당권만 쥐면 그만이라는, 당선만 되면 만사 오케이라는, 기초적인 민주주의 정신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숭악한 자들,,,'
-> 그 '숭악한 자들'이 만약 새벼리 님이 말하는 '유배쿼터스 전자투표 방식'을 채택한 사람들을 지목한 것이라면 우리 모두가 해당되겠군요. 새벼리님을 포함해서.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가가호호 방문하거나 특정 당원들을 불러내 "호객 투표"를 자행한 자들'
-> 투표독려는 선관위만 할 수 있습니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누구나 당원들에게 투표독려를 하는 것은 좋은 것 같은데요.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투표를 도와줘야만 하는 상황은 당원들이 그만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나 시간, 혹은 열의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을 무시한 채, 노트북 들고 다녔다고 악의에 찬 말을 하는 것은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좀 더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방법을 창안하여 제안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리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연한 사무실에서 끼리끼리 모여 빤히 옆에서 지켜보며 특정 후보를 찍어라 찍으면 복받는다 종용하는 특정 종교 광신도같은 정치 모리배들, ...'
-> 이건 투표소 방문투표가 아닌 한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겠네요. 님이 지목하는 듯한 어느 특정 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저는 선거 전에 투표소 방문투표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들은 적이 없네요.

아무튼, 일부는 님의 주장에 동의가 되면서도 선거방식에 대한 문제제기라고 생각되지 않고 선거결과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아마 반대 누른 분들의 의견도 크게 다르지 않는 듯 합니다.

양아2006-02-01   14:51:20 쪽글 삭제
작은자/'공공연한 사무실에서 끼리끼리 모여 빤히 옆에서 지켜보며 특정 후보를 찍어라 찍으면 복받는다 종용하는 특정 종교 광신도같은 정치 모리배들, ...'

이런 상황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부르는게 아니라 부정투표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 구체적인 정황증거만 포착된다면 사법처리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시나 봅니다. 선거결과에 대한 딴지로만 받아들이시는 걸 보니.


새벼리2006-02-01   20:37:13 쪽글 삭제
작은자/ 선거결과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라,,, 하하하, 그렇게 밖에 문제 인식을 갖지 못하신다니 실망입니다.

작은자님이나 몇몇 당원들은 가볍게 생각할 지 모르나, 한번쯤 잠시만 시간 내여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당직선거 특히 인터넷 투표, 전자민주주의에 대해서 이런 저런 문제제기하는 당원들의 주장들은 그닥 어려운 내용들도 아닙니다. 초등 교육 수준이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주장들이지요. 그런 초보적인 내용들에 대해 부정하거나, 신경질을 부리거나, 짜증이 난다면, 대체 왜 그럴까요? 그거 아주 심각하지 않나요? 하기사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민해도 안되는 사람들은 안됩디다마는,,, 우리, 진지하게 찬찬히 생각해 봅시다.

울랄라?2006-02-01   22:09:21 쪽글 삭제
아 진짜 며칠째 계속 게시판에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데 어찌된게 당 차원의 답변하나 없나요? 문제제기하는 쪽수가 너무 밀려서 그런가요? 아님 선거에서 이긴 자들의 무시 전략인가요? 이런 문제제기는 누가 당선되고 말고의 결과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 아닌가요? 선거 기긴동안 그도록 많은 글을 올리던 분들은 다들 어디 가셨는지요? 그 분들은 오직 선거에서 이기는 것만이 목적이지 민주노동당의 건강성이나 진보성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듯하네요. 조금은 서글퍼지네요...

진보212006-02-01   23:39:22 쪽글 삭제
새벼리, 터치스크린 투표하게 당비 좀 맣이 내라.

혹세무민2006-02-02   00:55:32 쪽글 삭제
21아, 내 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그런 거 정도는 튀는 돈을 주체 못해 조로당 위성정당 똘마니들 따위한테 단 한번 알현의 댓가로 버스까지 사서 진상했던 부자당원들한테 부탁하면 안되겠니?

상식은통하라고있는것2006-02-02   11:00:51 쪽글 삭제
위의 '진보21', 그런 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면 안되죠. 내가 더 열받네..
위의 '진보21', 아이디 바꾸세요!!! '진보21'이라는 말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사쿠라 진보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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