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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2024.03.21)[0]
눈이 아프다.피곤하구나.
1. 3월20일(수)활동지원 마치고 오류역에 내려 더드림손길카페 오픈 및 사회적경제 기업 장터로.
2.추억의 뽑기.더드림손길카페에서 음료를 시키니 붕어빵 두 개가 딸려 온다.스페이스 함께 권혜린 대표님의 손길에 이끌려 천연섬유유연제 체험.
3.오류시장 성원떡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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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주아 선거와 노동계급] 공동전선 비판과 혁명조직의 역할[0]
공동전선 비판과 혁명조직의 역할
-다시 꺼내든 낡은 당 건설 노선 비판-
노동자의 주변에는 항상 자신들이 노동계급을 대변하거나 지도하는 세력이라 자임하는 정파와 파벌이 득세하고 있다.여기에는 소수이지만,노동계급의 해방과 사회주의를 실천한다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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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18호] 자본주의가 끓는점에 도달하다[0]
자본주의가 끓는점에 도달하다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가 몇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이 회의는 의심할 것도 없이 공허한 약속과 막연한 변화의 구호만을 만들어 내며 이전 회의의 역사적 실패를 이어갈 것이다.
2023년7월6일은 지구의 평균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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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17호]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한국 위원회를 제안하며[0]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한국 위원회를 제안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1년이 지났습니다.과거 다른 제국주의 전쟁과 마찬가지로 이 전쟁도 세계 노동계급의 국제주의적 연대와 행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노동계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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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17호] 우크라이나 전쟁 1년, 노동자 희생을 거부하고 계급전쟁으로![0]
우크라이나 전쟁1년,
노동자 희생을 거부하고 계급전쟁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1년이 되었다.전쟁은 대규모 파괴와 학살의 확대라는 야만으로 고착되며 장기화하고 있다.지난1년 동안 양국의 사상자 수는 수십만 명에 이르고,민간인 사상자도2만 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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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17호] 프롤레타리아 진영에 아나키즘 도입을 반대하는 투쟁[0]
프롤레타리아 진영에 아나키즘 도입을 반대하는 투쟁
지난 몇 년 동안 코뮤니스트좌파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그룹 내에서 맑스주의와 아나키즘의 흐름을 같은 선상에 놓으려는 경향이 있었다.진정한 혁명적 흐름과 반(反)혁명적 흐름(종종'개량주의자'로 표현됨)이 양쪽을 동등하게 관통하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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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포커스 명상[0]
바다스캔처럼 온몸을 섬세하게 관찰하는 명상법이다.
몸에 대한 관찰에서 한발 더나아가 몸의 안과 밖의 공간을 느끼면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게 된다.
조금 낯설수 있는 방식의 명상법이지만 안내문을 따라서 가만히 몸을 관찰해나가면 곧 고요한 지점에 다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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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여유 (2024.03.20)[0]
알람을 못 들었다.ㅎㅎㅎ
1. 3월18일(월)한국입양홍보회에서 대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장학금20만원을 준다고 해서 서류 보냈다고 가족 카톡방에.홍보회 서류 접수.날 왜 홍보해요 조용히 살거에여.
2.가까이 김희영을 만났다.서인식 대표가 가고 조금 더 앉아 있다가 각자의 길로.
3.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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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여유 (2024.03.20)[0]
알람을 못 들었다.ㅎㅎㅎ
1. 3월18일(월)한국입양홍보회에서 대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장학금20만원을 준다고 해서 서류 보냈다고 가족 카톡방에.홍보회 서류 접수.날 왜 홍보해요 조용히 살거에여.
2.가까이 김희영을 만났다.서인식 대표가 가고 조금 더 앉아 있다가 각자의 길로.
3.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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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개념 정리하다[0]
한 철학자의 삶과 그의 글이 언제나 일치하는 건 아니다.
하이데거가 그렇고 레비나스가 그렇다.
레비나스는 타자와 이웃을 말하지만 또 이 사람은 좋은 타자와 좋은 이웃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팔레스타인은 좋은 타자도 아니고 좋은 이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쓰레기 같은 철학자를 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