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6/08/23 17:31
Filed Under 내 멋대로 살기

병원일로 출장다녀와 낼 모레 있을 '한미 FTA와 노동자 건강' 교육자료 만들던 중

무심코 들어온 내 블로그...

 

허걱...

 

너무 건조해!!!!!

 

왜일까? 내 삶도 건조해진 걸까? ㅠㅠ 

 

시를 좋아하지는 않으니 누구처럼 시를 읽을 수도 없고,

오로지 음악만 듣는다는 것은 익숙하지가 않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짬이 안 나고,

영화를 봐도 감흥이 덜 하고,

사람들을 만나 일상적 수다를 떨까 해도 흥이 안 나고,

 

우~~~욱. 건조하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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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17:31 2006/08/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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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 2006/08/23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루 안 건조한데... 만날 눈팅 잘 하고 있어요~~
    특히 해미님이 쓰는 영화평이랑 시원한~ 여행사진 좋아해요.

    맛있는 거 먹어보는 건 어때요? ㅋㅋ

  2. 해미 2006/08/24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e/ 맛난거... 좋아보이네요. 근데 먹는거 보다는 감성 풍부한, 그래서 영화이야기 쓰고 싶어지는 영화가 더 보구 싶어요. 글애서 나인라이브스 개봉을 기둘리는 중~~ ^^

  3. 정양 2006/08/25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건조할땐 오이맛사지가 쵝오 ^o^

  4. 풍림화산 2006/08/25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 나유, 아산 꼴통. 핸펀잃어버려서 연락을 못했어요. 흥! 그런데 누나가 먼저 연락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내가 미쳤는지, 지회가 파업하는 와중에 안하던 넷질도 해보는 구랴. 파업지침 때리는디, 번호가 틀린게 많아서 항의를 많이 봤는구랴

  5. 풍림화산 2006/08/25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의 전화 기록 갱신중, 누나 나 요런거나 하고 있다우... 힝...

  6. 해미 2006/08/28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양/ 오이 맛사지라... 한번도 안 해봤는데... 우적우적 씹어 먹어도 아삭아삭 맛있지 않을까요?
    풍림화산/ 핸펀번호 바뀌었나? 조만간 연락함 해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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