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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얀 철모 무장대 수리아 대탈출 시키다

  • 분류
    알 림
  • 등록일
    2018/07/24 09:47
  • 수정일
    2018/07/24 09:47
  • 글쓴이
    이필립
  • 응답 RSS
 
이스라엘 도움으로 하얀 철모 수리아에서 요르단으로 신속 탈출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08:45]  최종편집: ⓒ 자주시보
 
 

이스라엘 수십 명의 하얀 철모 무장대원 수리아에서 대피시켰다

▲ 하얀 철모테러분자들이 수리아 남부에서는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미국, 카나다, 유렵연합국가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이스라엘군들이 개입하여 수리아 남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얀철모 대원들을 인접국가인 요르단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이용섭 기자

 

다라아, 꾸네이뜨라 등을 중심으로 한 수리아 남부지역에서 테러집단을 소멸하고 그들이 장악하고 있던 지역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수리아 정부군들이 벌이고 있는 파상공세에 밀려 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러집단들이 거의 전멸을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동안 수리아전에서 전쟁으로 피해를 입을 수리아 인민들을 구조한다는 명분으로 수리아전에 개입하여 온갖 허위 날조된 반정부군 정보자료들을 서방연합세력들에게 제공했던 소위 《하얀 철모(화이트 헬멧-White Helmet)》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어제 수리아 국영 사나통신, 이란관영 파르스통신, 러시아 관영 스뿌뜨닉끄 등은 이에 대해 일제히 보도를 하였다. 위기에 빠진 하얀 철모들이 더 이상 수리아  남부 지역에서 반정부 무장테러분자들을 돕고, 수리아 정부군들의 상(像)을 훼손하고 그를 빌미로 서방연합세력들이 수리아를 공격하는 조작된 거짓 자료들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 배포하고 또 미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에 제공하는 테러활동(무기를 들지 않고 자행하는 테러행위)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젠 생명마저 부지할 수 없게 되자 수리아 남부로부터 대탈출이 시작되었다.

 

하얀 철모 테러집단(서방과 그 하수국가들은 시리아 《민간 구조대》)들은 그동안 수리아 전역에서 테러분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둥지를 틀고 앉아 수리아 정부와 정부군들을 음해하고 또 정부군들의 상을 흐리고 타격을 입히기 위해 온갖 허위 날조된 거짓 자료들을 전 세계 인민들에게 트위터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배포하였다. 또 그렇게 허위 날조된 자료들을 서방연합세력들에게 제공을 하여 그 자료를 빌미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은 연합하여 수리아에 대해 대대적으로 미사일 포격을 가하였다.

 

그랬던 하얀 철모테러분자들이 수리아 남부에서는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미국, 카나다, 유렵연합국가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이스라엘군들이 개입하여 수리아  남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얀철모 대원들을 인접국가인 요르단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하얀 철모 대원들에 대한 대피는 미국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서 시작이 되었다. 그에 대한 러시아 관영 스뿌뜨닉끄는 “미국 수리아군 남부지역 진격으로 하얀 철모 탈출 긴급 요구”라는 제목으로 첫 보도를 하였다. 스뿌뜨닉끄는 보도에서 “자칭 자원봉사 구조대는 수리아인 자하디스트(무장테러분자들)들을 위한 ‘언론 홍보역(원문- 언론 매체 팔, media arm)’이라고 디마스쿠스에 의해 반복적으로 고발을 당하였으며, 수리아에서 서방의 군사적 개입을 촉발하기 위해 화학무기 공격이라는 거짓 깃발을 전 세계에 내돌렸다.”라고 하얀 철모를 규정하면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The self-described volunteer rescue group has been repeatedly accused by Damascus of being the "media arm" for Syrian jihadist groups, and been charged with staging false flag chemical attacks in a bid to prompt a Western military intervention in Syria.)


계속하여 스뿌뜨닉끄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수리아 정부군들이 반정부 무장대로부터 그 지역을 탈환하여 테러분자들을 깨끗이 소탕함에 따라 수리아의 꾸네이뜨라 지역으로부터 하얀 철모요원들과 그 가족들 수백 명을 탈출시킬 계획을 수립하였다미국 관리들이 에이피 통신(AP)에 말했다고 에이피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The US and its allies have ramped up plans to evacuate hundreds of members of the White Helmets and their families from southern Syria's Quneitra governorate as Syrian forces continue to clear the area from anti-government forces, US officials have told the AP.)

 

스뿌뜨닉끄는 이 첫 보도 이후 무려 이틀 동안에만 해도 일곱 건의 하얀 철모대원들과 그 가족들의 수리아로부터 탈출에 관한 보도를 쏟아내었다. 한편 하얀 철모대원들과 그 가족들을 수리아로부터 탈출시키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해서 수리아 정부당국은 “이스라엘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하얀 철모들의 수리아로부터 탈출작전은 ‘범죄적인 작전’이다.(Damascus Calls White Helmets' Evacuation From Syria 'Criminal Op' by Israel)”라고 하면서 반발을 하고 있다고 스뿌뜨닉끄는 전하였다.

 

마지막 기사에서 스뿌뜨닉끄는 어제(7월 23일) 보도에 “하얀 철모들 수리아로부터의 탈출로 조직의실체(원문-진정한 특성이)가 드러났다.(White Helmets Evacuation From Syria Reveals Organization's True Nature)”라는 제목으로 하얀 헬멧의 교활하고 음흉한 가면을 벗겨내는 보도를 하였다. 즉 하얀 철모는 결코 수리아에서 피해를 당하는 수리아인들을 구조하기 위한 순수한 비정부기구(NGO) 단체가 아닌 수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와 정부군들의 상(像)에 타격을 입혀 부정의한 정권이라는 탈을 뒤집어씌우기 위한 심리전의 전사들이자 서방연합세력들에게 군사적인 개입을 촉발하는 거짓자료들을 제작하여 전 세계 인민들에게 배포하는 것과 같은 선전선동을 수행하고 있는 무기를 들지 않았을 뿐이지 새로운 형태의 테러집단들이라는 의미다.

▲ 스뿌뜨닉끄는 어제(7월 23일) 보도에 “하얀 철모들 수리아로부터의 탈출로 조직의실체(원문-진정한 특성이)가 드러났다.(White Helmets Evacuation From Syria Reveals Organization's True Nature)”라는 제목으로 하얀 헬멧의 교활하고 음흉한 가면을 벗겨내는 보도를 하였다. 즉 하얀 철모는 결코 수리아에서 피해를 당하는 수리아인들을 구조하기 위한 순수한 비정부기구(NGO) 단체가 아닌 수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와 정부군들의 상(像)에 타격을 입혀 부정의한 정권이라는 탈을 뒤집어씌우기 위한 심리전의 전사들이자 서방연합세력들에게 군사적인 개입을 촉발하는 거짓자료들을 제작하여 전 세계 인민들에게 배포하는 것과 같은 선전선동을 수행하고 있는 무기를 들지 않았을 뿐이지 새로운 형태의 테러집단들이라는 의미다.     © 이용섭 기자

 

또한 스뿌뜨닉끄는 “프랑스 수리아로부터 철수한 하얀 철모 대원들 일부 수용 허락(France to Accept Some of White Helmets' Members After Syria 'Evacuation')이라는 제목으로 수리아로부터 도망 나온 하얀 철모 대원들과 그 가족들 일부를 프랑스에서 받아들이겠다고 프랑스 외교부가 월요일에 발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PARIS (Sputnik) - France will accept some of the activists of the White Helmets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NGO) as well as their family members following their evacuation from Syria, the French Foreign Ministry said on Monday.)

 

이 외에도 스뿌뜨닉끄는 하얀 철모대원들의 수리아로부터의 도망에 대해 또 다른 사실을 전하고 있다. 스뿌뜨닉끄는 “무장테러집단의 사령관들(고위 지휘관들) 하얀 철모들과 함께 수리아 ‘탈출(도망)’(Militant Commanders Flee With White Helmets During Syrian 'Evacuation')”이라는 제목으로 하얀 철모대원들과 그 가족들이 수리아에서 도망을 칠 때 그 속에 섞여서 함께 도망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참으로 교활함의 극치를 이루는 서방연합세력들과 테러분자들이 아닐 수가 없다.

 

계속해서 스뿌뜨닉끄는 “이스라엘군들은 서방의 여러 나라들의 요구에 의해 수백 명의 하얀 철모 대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수리아 남부에서 요르단으로 대피시켰다. 이번 조치(원문-움직임)은 디마스쿠스에 의해 ‘범죄적인 작전(행위)’라고 낙인이 찍혔으며, 사람들은 그 비정부기구의 요원들이 극단주의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여러 번의 잘 못 된 거짓 공격의 깃발들을 꾸며내었다.”라고 보도하였다.
(Israeli forces have evacuated several hundred White Helmets and their family members from southern Syria to Jordan at the request of several Western countries. The move has been labeled a "criminal operation" by Damascus, who believes the NGO’s members have cooperated with extremists and plotted several false flag attacks.)

▲ 스뿌뜨닉끄는 “이스라엘군들은 서방의 여러 나라들의 요구에 의해 수백 명의 하얀 철모 대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수리아 남부에서 요르단으로 대피시켰다. 이번 조치(원문-움직임)은 디마스쿠스에 의해 ‘범죄적인 작전(행위)’라고 낙인이 찍혔으며, 사람들은 그 비정부기구의 요원들이 극단주의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여러 번의 잘 못 된 거짓 공격의 깃발들을 꾸며내었다.”라고 보도하였다.     © 이용섭 기자

 

한편 수리아 국영 사나통신과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도 이번 이스라엘과 서방연합세력들이 개입하여 수리아 남부에서 하얀 철모 대원들과 그 가족들을 도망시키고 있는데 대해 여러 건의 기사들을 게재하였다. 그 내용들은 위 스뿌뜨닉끄가 보도한 내용들과 대동소이하기에 추후 번역하여 올리도록 한다.

 

이번 하얀 철모 대원들과 그 가족들을 이스라엘을 포함한 서방연합세력을 구성하고 있는 거의 모든 나라들이 하나같이 나서서 수리아로부터 이웃 국가인 요르단 그리고 차후 서방연합세력들의 나라들에 그들을 정착시키는데 합의를 이번의 조치들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먼저 서방연합세력들이 자신들의 의도와는 달리 수리아전에서 패색이 짙어간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또 하나는 그동안 사방연합세력들이 그토록 수리아 인민 구조요, 순수한 비정부기구로서 인도주의단체요 하는 탈바가지를 씌워주던 하얀 철모집단(조직)은 그들의 첩보조직으로서 자신들이 직접 운영을 하였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이다. 결국 하얀 철모조직원들의 수리아에서의 활동은 인명구조나 인도주의활동이 아닌 서방연합세력들의 선전선동과 심리전을 최전선에서 담당을 했던 군사조직원들이었다. 하얀 철모조직은 영국왕실 직속의 영국군첩보부대조직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본지에서 보도를 하였다.

 

물론 하얀 철모조직은 영국군 첩보부대원들이었지만 그 조직은 영국만이 운영을 하지 않았다. 미국을 주축으로 한 서방연합세력들이 직접 개입하여 공동으로 운영을 하였다는 사실이 이번 하얀 철모 대원들과 그 가족들 수리아 탈출과정에서 드러났다. 그들의 탈출과정에 서방연합세력을 이루고 있는 거의 모든 나라들이 재빠르게 대응을 하였다. 그들은 하얀 철모대원들과 그 가족들이 탈출하는 과정뿐 아니라 그 후 그들을 자국에 받아들여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하겠다고 합의를 하였다. 그렇게도 신속하고 또 그 어떤 이견이나 잡음도 없이 이번 조치들이 실행되어 나가는 것을 보면 하얀 철모 조직은 절대로 인도주의와 수리아 인명구조 그리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비정부기구 민간단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더구나 스뿌뜨닉끄의 보도를 보면 도망가는 하얀 철모 대원들과 그 가족들 속에 무장 테러집단의 사령과 및 지휘관들이 포함되어 있다. 결국 도망치는 하얀 철모 대원들과 그 가족들 속에 무장대 사령관들과 지휘관들이 섞여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서방연합세력들이 이를 용인하는 행태를 넘어 자국으로 받아들여 정착을 시키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이 역시 수리아에서 반정부무장테러를 자행하였던 무장테러집단들을 서방연합세력들이 실질적으로는 직접 운영을 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하얀 철모 대원들과 그 가족들의 수리아로부터의 대탈출(엑소더스)은 서방연합세력들의 교활하고 악랄한 가면을 벗겨내어 만천하게 음흉한 민낯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자루 속의 송곳은 언젠가 삐져나온다.” “아무리 비단 보자기에 감싸도 고약한 냄새(악취)는 새어나오기 마련이다.”라고 하신 우리 조상들의 말씀이 얼마나 명언인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이번 하얀 철모대원들의 수리아 대탈출이다. 우리는 서방연합세력들의 교활하고 악랄하며 음흉한 계략에 절대로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번역문 전문 -----

 

20018년 7월 22일, 12시 19분. 일요일

이스라엘 수십 명의 하얀 철모 무장대원 수리아에서 대피시키다

▲ 이스라엘은 직업적 무장대인 하얀 철모 조직원 근 800여명을 수리아에서 대피시켜 요르단에 새로이 배치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조치가 미국과 유럽연합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서 인도주의적인 목적에 부합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요르단 외교부 대변인 모함마드 알-까예드는 암만(요르단 수도)은 수리아 출신의 하얀 철모 대원들 800명을 후에 서방 국가들에 정착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통과시켜달라는 유엔의 요구에 동의하였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 테헤란 (파르스통신)- 이스라엘은 직업적 무장대인 하얀 철모 조직원 근 800여명을 수리아에서 대피시켜 요르단에 새로이 배치하였다고 아웃렛 매체가 일요일 보도하였다.

 


무장세력 안에서 독자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요원들 수십 명이 일요일 한 밤중에 수리아 남부를 떠나 이스라엘로 들어갔다고 독일 타블로이드 빌트가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 특파기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빌트지에 따르면 하얀 철모 대원들의 대피는 이스라엘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피신자들은 이스라엘의 군 기지를 통해 이송이 이루어졌다고 보도하였다.

 

대피는 현지 시간 토요일 밤 9시 3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 밤중까지 계속되었다. 탈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군인들과 경찰들이 여러 도로들을 봉쇄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조치가 미국과 유럽연합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서 인도주의적인 목적에 부합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요르단 외교부 대변인 모함마드 알-까예드는 암만(요르단 수도)은 수리아 출신의 하얀 철모 대원들 800명을 후에 서방 국가들에 정착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통과시켜달라는 유엔의 요구에 동의하였다는 발표를 하였으며, 러시아 텔레비전 아랍어 판은 이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그는 한 발 더 나아가 과거 한때 국방부라는 (표절된 거짓)명분아래 무장대에 장악되어 운영되던 지역이 이제는 수리아 남부 전역이 정부군들에게 탈환이 되어 위험에 빠진 하얀 철모의 수리아인 대원들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서방국가들이 주장하는 그 하얀 철모 대원들을 다시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원문-헌신)을 다 하겠다고 영국, 독일 그리고 카나다가 법적인 약속을 하였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알-아흐드 보도판은 4월에 무자비하게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야만적인 군대라고 묘사하는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여)제작하이 위해 하얀 철모들이 이용을 했던 동구타 사꾸바의 한 작은 마을의 야외촬영소를 발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수리아 정부군들을 음해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조작하여 영화를 촬영하고 제작하던 영화촬영소를 발견했다는 말이다. 결국 하얀 철모들이 세계 인민들을 향해 내놓은 수리아 정부군들에 대한 음해성 동영상들은 모두 영화를 제작하듯이 촬영소에서 연출하여 촬영을 하고 제작을 하였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서 병사들은 그 곳에서 동영상 제작 사진기(영화 제작용 동영상 사진기)와 영화제작 장비들을 발견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4월에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도우마에 화학폭탄 공격이 이루어졌다는 주장을 부인하는 발표를 하였는데, 그 지역에서 제이시 알-이슬람 테러분자들이 탈출하는 사태를 저지하기 위해 소위 하얀 철모들과 같은 비정부기구들 뿐 아니라 서방연합세력들이 그러한 주장들을 하였다는 의구심이 든다고 전하였다.

 

우리는 (수리아군의)화학무기 사용주장을 강력히 부정하며, 조작된 화학무기 사용의혹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하여 테러집단로부터 탈환(원문-해방)한 도우마에 방사능, 생화학무기 방어(수비ㄷ)대의 전문가들을 파견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린다.”고 수리아의 화해를 위한 러시아 센터 지휘관인 유리 예쁘뚜쎈꼬 사령관이 말하였다.

 

또한 수리아 정부는 동구타 도우마 시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주장을 부인하였으며, 그러한 허위 주장은 테러리즘(무장테러주의)를 척결(원문-멈춤)하는 데에서는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수리아 국영 사나통신에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그러한 주장들은 테러분자들이 수리아군들을 혼란(원문-방해하다)에 빠뜨릴 목적에서 테러분자들이 만들어냈으며, 수리아군들은 그에 대해 “신속하고 결정적인 대응(원문 진전)”을 했고 테러분자들을 소멸(원문-저지)하는데 그러한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고 하였다.

 

“알레뽀와 동구타에서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조작설은(원문-옷감, 원단, 보자기) 테러분자들과 그들의 후원자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며, 더구나 오늘에 와서는 수리아 정부에게 수리아 영토 내 단 한 치의 땅(원문-모든 평방 인치)에서도 무장테러의 만행(원문-테러리즘)을 완전히 척결(원문-끝내다)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충만 되어 있기에 그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 원문 전문 -----


Sun Jul 22, 2018 12:19

Israel Evacuates Tens of Pro-Militant White Helmet Members from Syria

▲ 이스라엘은 직업적 무장대인 하얀 철모 조직원 근 800여명을 수리아에서 대피시켜 요르단에 새로이 배치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조치가 미국과 유럽연합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서 인도주의적인 목적에 부합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요르단 외교부 대변인 모함마드 알-까예드는 암만(요르단 수도)은 수리아 출신의 하얀 철모 대원들 800명을 후에 서방 국가들에 정착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통과시켜달라는 유엔의 요구에 동의하였다는 발표를 하였다.     © 이용섭 기자


TEHRAN (FNA)- Israel has helped almost 800 members of the pro-militants White Helmet Organization members escape Syria and and relocated them to Jordan, a media outlet reported on Sunday.


Tens of the self-described aid workers, who operate exclusively in militant-held areas, have crossed into Israel from Southwestern Syria overnight on Sunday, German tabloid Bild reported, citing its own correspondents in the Israeli-occupied Golan Heights.

 

The White Helmets' passage has been facilitated by Israel, according to Bild, which reported they have been transferred through an Israeli military base.

 

The evacuation kicked off at 9:30 pm local time on Saturday and was expected to continue into the night. Several roads were put on lockdown by the army and police as part of preparations for the exodus.

 

The Israeli army claimed that the move was carried out in line with humanitarian objectives on the request of the US and the European nations.

 

In the meantime, Spokesman for the Jordanian Foreign Ministry Mohammad al-Qayed was quoted by the Arabic-language website of the RT as saying that Amman has agreed the UN demand for temporary passage of 800 members of the White Helmets from Syria to settle them later in the Western nations.

 

He further pointed to a legal commitment promised by the UK, Germany and Canada to resettle the White Helmet members as it is claimed by the western states that life of the Syrian members of White Helmets Organization that once were operating in militant-held region under National Defense title is now in danger as the Syrian Army is capturing the entire Southern Syria.

 

Al-Ahd news website reported in April that the army discovered a location in the small town of Saqba in Eastern Ghouta that was used by the White Helmets to shoot and produce videos that depict the army as a savage force that killed civilians mercilessly.

 

It further said that the army men found a series of cameras and film-production equipment at the site.

 

Also in April, the Russian Defense Ministry denied reports of an alleged chemical bomb being dropped on Douma, suggesting that a number of western states as well as NGOs like the White Helmets turned to such claims in order to undermine the evacuation of Jeish al-Islam terrorists from the area.

 

"We strongly deny these claims and announce our readiness to send Russian experts in radiation, chemical and biological defense to Douma after its liberation from terrorists to gather evidence, which would prove that the allegations on the chemical weapons use was staged," Maj. Gen. Yuri Yevtushenko, commander of the Russian Center for Syria reconciliation, said.

 

The Syrian government also denied allegations of having used chemical weapons in the city of Douma in Eastern Ghouta, saying it did not need such measures to stop the terrorists.

 

According to the statement, issued by the Syrian authorities on the state-run SANA news agency, such claims were made by terrorists and are aimed at hindering Syrian forces, which made “a swift and determined advance” and did not need such measures to deter the terrorists.

 

"The chemical fabrications, which did not serve the terrorists and their sponsors in Aleppo and Eastern Ghouta, will not serve them today either, as the Syrian state is determined to end terrorism in every square inch of Syrian territory," the statement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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