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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동맹군 공격강화위해 대규모 수단인 고용병 예멘증파

사우디 예멘후데이다흐에 대규모 수단인 고용병증파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0/14 [06:30]  최종편집: ⓒ 자주시보
 
 

사우디 동맹군 공격강화위해 대규모 수단인 고용병증파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전히 예멘의 안사룰라 전사들과 예멘 인민위원회의 인민군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준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여러 나라들로부터 고용병들을 모집하여 예멘전에 대대적으로 투입을 하고 있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와 같은 침략적 행동에 아랍에키레이트연합(UAE) 역시 적극적으로 협력을 하고 있다.

 

아래 레바논의 알 마스다르 소식지를 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 서부 전략적 항구도시인 후데이다흐를 완전히 점령하기 위해 수단군들을 대규모로 예멘에 투입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알 마스다르는 “사우디 동맹군 공격강화위해 대규모 수단인 고용병들 증파”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계속해서 알 마스다르는 “사우디 동맹군은 지난 주말 대규모 수단군들(고용병들)을 후데이다흐로 증파하였다고 일요일(10월 7일)에 그 집단들이 발표하였다.”고 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그 동맹군들인 수단군들을 대규모로 예멘에 투입하였음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도착한 수단군인들의 목표(적)는 후티군들의 통제아래 남아있는 영토들을 완전하게 점령(원문-탈환, 해방)하기 위해 이미 배치되어 있는 군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사우디 동맹군들이 일요일에 말하였다. 사우디 동맹군들은 현재 여러 달째 예멘 서부의 전략적인 호데이다흐 항구를 점령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후티군들의 방어벽을 뚫을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본지에서 관련 사실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알 마스다르는 “티군들이 호데이다흐 항구는 사우디 동맹군들에게 빼앗기게 된다면 그들은 영원히 육지, 바다 공중 등이 포위 속에 빠져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하여 후데이다흐 항구도시가 예멘을 지키려는 예멘군(후티군)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전략적 지역인지에 대해 보도하였다. 

 

후데이다흐 항구도시가 예멘군들에게 그토록 중요한 핵심 전략지역면 반대로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동맹군들 그릐고 그를 뒤에서 뒷받침하고 있는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에게도 똑같이 중요한 지역아 이날 수가 없다. 즉 후데이다흐 항구도시를 점령하지 못하면 자신들의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가 그 괴뢰동맹군들이 수단군들을 대규모로 예멘 서부 항구도시인 후데이다흐시로 투입을 한 것이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동맹군들이 아무리 발악을 하며 준동을 해도 예멘군들과 예멘인민군대들은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바치고 있기에 예멘 전영토를 점령하기는커녕 후데이다흥 항구도시마저도 완전하게 점령하는데 실패를 할 것이다. 

 

어제 보도들을 보면 유엔 차원에서 예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폭격을 하지 말 것을 사우디아라비아에 경고를 하였다고 한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유엔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예멘에 대한 침략적인 공격을 계속 할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괴뢰가 되어 중동에서 패권국가가 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운명은 그다지 전망이 밝지 못하다고 본다. 그 징후들이 이미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재정적자로 인해 사우디 재정파탄 위기, 몇 일전 사우디왕가를 비판했다고 하여 자국의 언론인(기자)을 뛰르끼에 사우디 영사관에서 살해를 하는 등의 범죄적인 행위들로 사우디를 지원하고 있는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 일부 국가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등을 돌려대고 있다고 보도들은 전하고 있다. 동시에 그 나라들은 사우디 언론인 살해에 대해 강력히 비난을 하고 있다.

 

이처럼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리아전과 예멘전에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참전하여 테러분자들과 반군세력들이 유지할 수 있는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기 및 무장장비 그리고 의약품과 식량 등을 공급하고 있다. 그로인하여 사우디아라비아는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 이러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가 결코 밝다고 볼 수가 없다.

 

이제 조금 더 지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더욱더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관점에서 수리아전과 예멘전을 주시해보는 것도 우리민족에게 있어서 반면교사, 타산지석이 될 것이다.

 

 

----- 번역문 전문 -----

 

사우디 동맹군 공격강화위해 대규모 수단인 고용병들 증파

 

레이쓰 아보우까델 - 2018년 10월 8일

 

▲ 2015 년 8 월 3 일 월요일에 찍은 이 사진은, 후티로 알려진 시아파 반군에 대항하는 전투원들이 예멘 라헤즈 남부 지방의 아덴 근처 알 - 아나드 기지로가는 길에 모여 있는 장면이다. 알 - 아나드 기지를 점령 한 것은 망명객인 아베(브)드 라보(라브브흐) 만수르 하디 전 예멘 대통령을 위한 동맹군들과의 전투에서 후티의 권익을 되찾기 위한 전쟁에서 중요한 승리였다.     © 자주시보

 

레바논, 베이루트 (오전 3시 50분) - 사우디 동맹군은 지난 주말 대규모 수단군들(고용병들)을 후데이다흐로 증파하였다고 일요일(10월 7일)에 그 집단들이 발표하였다.

 

“도착한 수단군인들의 목표(적)은 후티군들의 통제아래 남아있는 영토들을 완전하게 점령(원문-탈환, 해방)하기 위해 이미 배치되어 있는 군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사우디 동맹군들이 일요일에 말하였다. 사우디 동맹군들은 현재 여러 달째 예멘 서부의 전략적인 호데이다흐 항구를 점령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후티군들의 방어벽을 뚫을 수 없다.

 

후티군들이 호데이다흐 항구는 사우디 동맹군들에게 빼앗기게 된다면 그들은 영원히 육지, 바다 공중 등이 포위 속에 빠져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사진 설명문

2015 년 8 월 3 일 월요일에 찍은 이 사진은, 후티로 알려진 시아파 반군에 대항하는 전투원들이 예멘 라헤즈 남부 지방의 아덴 근처 알 - 아나드 기지로가는 길에 모여 있는 장면이다. 알 - 아나드 기지를 점령 한 것은 망명객인 아베(브)드 라보(라브브흐) 만수르 하디 전 예멘 대통령을 위한 동맹군들과의 전투에서 후티의 권익을 되찾기 위한 전쟁에서 중요한 승리였다.

 

 

----- 원문 전문 -----

 

Saudi Coalition sends Sudanese reinforcements to Hodeidah to intensify offensive

 

By Leith Aboufadel - 2018-10-08

 

▲ 2015 년 8 월 3 일 월요일에 찍은 이 사진은, 후티로 알려진 시아파 반군에 대항하는 전투원들이 예멘 라헤즈 남부 지방의 아덴 근처 알 - 아나드 기지로가는 길에 모여 있는 장면이다. 알 - 아나드 기지를 점령 한 것은 망명객인 아베(브)드 라보(라브브흐) 만수르 하디 전 예멘 대통령을 위한 동맹군들과의 전투에서 후티의 권익을 되찾기 위한 전쟁에서 중요한 승리였다.     ©자주시보

 

BEIRUT, LEBANON (3:50 A.M.) – The Saudi Coalition sent a large number of reinforcements from the Sudanese Army to the Hodeidah front this past weekend, the group announced on Sunday.

 

“The aim of the arrived Sudanese servicemen will be to reinforce troops already deployed there in order to fully liberate the territories which remain under the Houthis’ control,” the Saudi Coalition stated on Sunday.The Saudi Coalition has been attempting to capture the strategic Hodeidah Port in western Yemen for several months now; however, they have been unable to penetrate the defenses of

 

Should the Houthis lose the Hodeidah Port to the Saudi Coalition, they will be effectively under a permanent land, sea, and air siege.

 

 사진 설명문

In this photo taken Monday, Aug. 3, 2015, fighters against Shiite rebels known as Houthis gather at the road leading to Al-Anad base near Aden in the southern province of Lahej, Yemen. The capture of the Al-Anad base was a significant victory for the forces allied to Yemen's exiled President Abed Rabbo Mansour Hadi in their battle to reverse the gains of Hou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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