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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세력들의 패권주의 시대가 사라지고 있다

서방세력들의 지배주의는 몰락하고 다극화 시대가 도래

고덕인 기자 | 기사입력 2019/10/16 [17:18]
 

서방세력들의 패권주의 시대가 사라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 러시아의 외교부 관리들이나 연구단체들이 “서방의 지배권은 급격히 쇠퇴·몰락하고 있다.”거나 “서방세력(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개입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있다.”라는 언급이나 연구 보고서들을 발표하는 사례가 급증을 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세계 지배주의가 붕괴되고 자주시대의 다극화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받아들여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서방세력들의 개입시대가 사라지고 있는 세계적 추세에 대한 보고서의 내용들에 대해 러시아의 따스통신은 오늘 자(10월 16일)에서 “대서양 패권(지배권)은 죽어가고 있다.: 서방세계의 개입시대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보고서에서 말했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상세하게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그 보고서는 중동지역에 강제적으로 개입하려는 것 뿐 아니라 수리아와 베네주엘라 정부를 전복시키고자 하는 워싱턴의 시도가 실패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정부)으로서 수리아와 베네주엘라 정부를 붕괴시키고자하는 워싱턴의 시도는 실패를 하였고, 한편으로 합법적으로 선출된 정부의 전복과 돈바스의 내전에 뒤이어서 우크라이나를 나토로 흡수하고자 시도하고 있는 것은 전 세계에 걸쳐서 서방세력들의 악마적인 군사적 개입의 시대가 과거의 일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러시아 외교부의 외교 아카데미가 말했다.

 

이어서 보도는 "수리아와 베네주엘라의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서방세력의 노력들은 실패를 하였고, 다양한 테러단체들의 범죄적 움직임의 지주대가 되어 우크라이나와 이전 소련 연방 국가들을 친 나토의 선택권 내로 옭아매려고 준동하고 있으며, 반데라와 다른 반러시아 부대에 대한 서방세력들의 비밀정보 제공을 통한 반대 또는 격려와 같은 불법적인 활동은 서방의 정치적 위기를 가리키고 있다,"고 아카데미 웹사이트에 게시된 "2019년 세계의 변화: 추가자료 - 정치, 경제 그리고 개발"이라는 보고서의 제목의 글에서 말했다고 전하였다.

 

연구 보고서는 마찬가지로 워싱턴은 중동에서 새로운 개입주의로부터 탈피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란과의 전쟁선택 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에 두 번째 임기를 가질 야심을 가지는 순간에 배제된 상태에 있다. 그는 유권자들에게 미국은 중동에서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고 보고서는 계속해서 언급하였다. 이는 올 중반기에 이란을 군사적으로 침략을 할 계획을 세웠던 미국이 이제는 이란과의 전쟁을 포기하였음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계속해서 보고서는 "이 류형(장르)의 위기는 무엇보다도 서방이 전 세계를 방해하기 위해 힘을 사용하는 시대가 역사가 되고 있는 것이 모든 것의 그 첫째 원인이다. 거기에는 이데올로기로 대립하던 시기와 마찬가지로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도 없고, 서구 대중들에게 '유혹'을 줄 수 있는 이유도 없으며, 자원들도 없다."고 언급하였다.

 

따스통신은 “이 연구는 세계의 특정 지역인 - 유로-대서양 지역, 증동 및 서방국가들의 국내정치적인 변화와 세계경제의 발전 추세를 분석하였다. 저자들은 세계적인 경제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 변화가 수반될 가능성이 높으며, 트럼프와 브렉시트의 부상으로 국가주권 확대를 위한 열망을 통해 세계화에 반대하는 현상이 폭발적으로 끓어오르고 있다고 결론지었다.”고 보도하여 현대 세계는 서방위주의 세계로부터 모든 분야가 급격히 탈피를 하고 있다는데 대해 전하였다.

 

연구 보고서는 전 세계에서 일어난 변화 중에 또 다른 중요한 결과물은 새로운 권력의 중심의 출현과 다국적 세계질서의 진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서방 자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들에 대해 점점 더 알아차리고 있다. "예를 들면 [프랑스 대통령] 엠마누엘 마크롱과 같은 서방의 주요국가의 정부조차도 '서방의 기득권(지배권, 패권)의 종말'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면서 지정학적 맥락과 관련하여서도 질적으로 새로운 지구 환경을 가능한 한 이른 시간 내에 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고 보고서는 언급하였다.

 

위와 같은 러시아 외교부 외교 아카데미의 현대세계사의 변화에 대한 연구 보고서는 500여 년 동안 세계사의 모든 부분에서 서방 일극체제로 지속되어 오던 시대는 기울어가고 있으며, 세계는 급격히 다극화시대로 돌입하고 있음을 밝힌 것이다. 실제로 오늘 날의 세계는 자국의 주권을 옹호하고 높이려는 자주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서방세계의 압박에 맞서 지역연합의 형태로 맞서고 있다. 이는 서방의 일방주의적인 지배권으로부터 세계 수많은 국가들이 이탈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연구보고서는 "이러한 재시험(시도)의 종류에 대한 요구는 현 시대에 요구되는 필수적인 책무와 도전에 뒤처져 있는 방법들을 사용하여 그들이 외교정책을 수행할 때 서구 자신들이 저지른 직접적인 실수들의 논리적 결과"라고 결론지었다. 보고서가 지적하고 있는 문제는 서방이 변천하는 세계사에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대두된 것은 서방세력들 자신들이 저지른 직접적인 오류의 결과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따스통신은 러시아 외교부의 외교 아카데미의 알렉산더 야코벤꼬 학장은 이 보고서의 연구의 감독자로 활동하였다.”고 보도하여 본 연구 보고서의 권위를 간접적으로 전하고 있다.

 

 

----- 번역문 전문 -----

 

세계 10월 16일, 01시 27분

 

대서양 패권(지배권)은 죽어가고 있다.: 서방세계의 개입시대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보고서에서 말했다.

 

그 보고서는 중동지역에 강제적으로 개입하려는 것 뿐 아니라 수리아와 베네주엘라 정부를 전복시키고자 하는 워싱턴의 시도가 실패하였다고 지적하였다.

 

▲ 최근 들어서 러시아의 외교부 관리들이나 연구단체들이 “서방의 지배권은 급격히 쇠퇴·몰락하고 있다.”거나 “서방세력(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개입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있다.”라는 언급이나 연구 보고서들을 발표하는 사례가 급증을 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세계 지배주의가 붕괴되고 자주시대의 다극화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받아들여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 고덕인 기자


모스끄바, 10월 15일, /따스/.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정부)으로서 수리아와 베네주엘라 정부를 붕괴시키고자하는 워싱턴의 시도는 실패를 하였고, 한편으로 합법적으로 선출된 정부의 전복과 돈바스의 내전에 뒤따라서 우크라이나를 나토로 흡수하고자 시도하고 있는 것은 전 세계에 걸쳐서 서방세력들의 악마적인 군사적 개입의 시대가 과거의 일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러시아 외교부의 외교 아카데미가 말했다.

 

"수리아와 베네주엘라의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서방세력의 노력들은 실패를 하였고, 다양한 테러단체들의 범죄적 움직임의 지주대가 되어 우크라이나와 이전 소련 연방 국가들을 친 나토의 선택권 내로 옭아매려고 준동하고 있으며, 반데라와 다른 반러시아 부대에 대한 서방세력은 비밀정보 제공을 통한 반대 또는 격려와 같은 불법적인 활동은 서방의 정치적 위기를 가리키고 있다,"고 아카데미 웹사이트에 게시된 "2019년 세계의 변화: 추가자료 - 정치, 경제 그리고 개발"이라는 보고서의 제목의 글에서 말했다.

 

마찬가지로 워싱턴은 중동에서 새로운 개입주의로부터 탈피해야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란과의 전쟁선택 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에 두 번째 임기를 가질 야심을 가지는 순간에 배제된 상태에 있다. 그는 유권자들에게 미국은 중동에서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고 보고서는 계속해서 언급하였다.

 

"이 류형(장르)의 위기는 무엇보다도 서방이 전 세계를 방해하기 위해 힘을 사용하는 시대가 역사가 되고 있는 것이 모든 것의 그 첫째 원인이다. 거기에는 이데올로기로 대립하던 시기와 마찬가지로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도 없고, 서구 대중들에게 '유혹'을 줄 수 있는 이유도 없으며, 자원들도 없다."고 보고서는 언급하였다.

 

이 연구는 세계의 특정 지역인 - 유로-대서양 지역, 증동 및 서방국가들의 국내정치적인 변화와 세계경제의 발전 추세를 분석하였다.

 

저자들은 세계적인 경제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 변화가 수반될 가능성이 높으며, 트럼프와 브렉시트의 부상으로 국가주권 확대를 위한 열망을 통해 세계화에 반대하는 현상이 폭발적으로 끓어오르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난 변화 중에 또 다른 중요한 결과물은 새로운 권력의 중심의 출현과 다국적 세계질서의 진전이라고 연구서는 강조하였다. 서방 자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들에 대해 점점 더 알아차리고 있다. "예를 들면 [프랑스 대통령] 엠마누엘 마크롱과 같은 서방의 주요국가의 정부조차도 '서방의 기득권(지배권, 패권)의 종말'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면서 지정학적 맥락과 관련하여서도 질적으로 새로운 지구 환경을 가능한 한 이른 시간 내에 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고 보고서는 언급하였다.

 

"이러한 재시험(시도)의 종류에 대한 요구는 현 시대에 요구되는 필수적인 책무와 도전에 뒤처져 있는 방법들을 사용하여 그들이 외교정책을 수행할 때 서구 자신들이 저지른 직접적인 실수들의 논리적 결과"라고 보고서는 결론지었다. 

 

러시아 외교부의 외교 아카데미의 알렉산더 야코벤꼬 학장은 이 보고서의 연구의 감독자로 활동하였다.

 

 

----- 원문 전문 -----

 

WORLD16 OCT, 01:27

 

Atlantic hegemony dying: Era of Western global intervention fading away, says report

 

The report points to Washington’s failed attempts to depose governments in Syria and Venezuela as well as to forcefully intervene in the Middle East

 

▲ 최근 들어서 러시아의 외교부 관리들이나 연구단체들이 “서방의 지배권은 급격히 쇠퇴·몰락하고 있다.”거나 “서방세력(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개입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있다.”라는 언급이나 연구 보고서들을 발표하는 사례가 급증을 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고덕인 기자

 

MOSCOW, October 15. /TASS/. Washington’s failed attempts to depose governments in Syria and Venezuela that it branded as undesirable, while trying to suck Ukraine into NATO following the overthrow of the legitimately elected government there and the civil war in Donbass, show that the era of the West’s flagrant military intervention throughout the world is becoming a thing of the past, says a report by the Russian Foreign Ministry’s Diplomatic Academy.

 

"The failure of the West’s efforts to destroy the statehood of Syria and Venezuela, impose a pro-NATO option on Ukraine and other former Soviet states by propping up the criminal activity of various terrorist groups, the unlawful activity of the opposition or encouragement by Western secret services of Bandera and other anti-Russian units indicate a crisis in the West’s power politics," said the report entitled "Global Challenges 2019: Update — politics, economy and development" posted on the academy’s website.

 

Likewise, Washington had to abandon new interventionist escapades in the Middle East, the report said. "The option of a war with Iran is being ruled out at the moment given the intentions of [US President Donald] Trump to run for a second term in 2020. He promised his voters that the US would not get involved in any more wars in the Middle East," the report went on to say.

 

"This crisis of the genre says a lot, first of all that the epoch of the West’s overt use of force to interfere across the globe is becoming history. There are neither resources, nor reasons that can be ‘peddled’ to the Western public — there are no existential problems, as was the case during the period of ideological confrontation," the paper stated.

 

The study analyzed the developing trends in specific parts of the world — the Euro-Atlantic zone, the Middle East, as well as changes in domestic politics inside Western countries and in global economic development.

 

The authors conclude that the worldwide economic crisis is still in progress and the way out of it will most likely be accompanied by significant social-economic changes because of a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surging opposition to globalization through aspirations for increased national sovereignty that could be seen by the rise of Trump and Brexit.

 

Another important outcome of the changes taking place throughout the world was the emergence of new centers of power and the development of a polycentric global world order, the study stressed. The West itself is becoming increasingly aware of these shifts, though with difficulties. "Even the governments of leading Western countries, for example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publicly acknowledge ‘the end of West’s hegemony’ and emphasized that it is necessary to adjust as soon as possible to a qualitatively new global environment, even with regards to the geopolitical context," the report said.

 

"The call for this sort of re-examination is the logical result of direct mistakes committed by the West itself when conducting their foreign policy by using methods that lag behind the imperatives and challenges of the modern age," it concluded.

 

Rector of the Russian Foreign Ministry’s Diplomatic Academy Alexander Yakovenko served as the research supervisor for thi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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