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트럼프 “북핵 57개” ‘비핵화’도 뒤집나>
국민일보 <비핵화 허무는 트럼프 “北 핵무기 57개”>
동아일보 <비핵화 지우는 트럼프 “北에 강력 핵무기 57개”>
서울신문 <“北 핵무기 57개”… 비핵화 흔드는 트럼프>
세계일보 <트럼프 “北 핵무기 57개”… 비핵화 원칙 위기>
조선일보 <트럼프 “北, 핵 57개” 비핵화엔 입 닫았다>
중앙일보 <핵 수량까지 거론, 굳어지는 북핵 용인론>
한겨레 <트럼프 “북한 핵무기 57개 보유” 비핵화 빼고 김정은과 만나나>
한국일보 <57기는 어쩔 수 없다? 트럼프, 북핵 타협 시사>
중앙일보는 미국이 북핵을 용인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일보는 1면 보도에서 “그간 북한은 핵역량을 고도화해 왔지만, 국제 사회에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지 못해 구체적인 수량은 기밀이자 금기였다. 하지만 이날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북핵 숫자가 공개되면서 북한 핵 보유를 사실상 용인하는 단계이 이른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을 협상 카드로 제시하는 수순이라고 분석했다. 조선일보는 “북한은 줄곧 대화 재개 조건으로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내걸어왔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가 북한의 구체적인 핵무기 숫자를 언급한 것은, 북한 핵보유를 인정하면서 핵 프로그램 동결과 제재 완화를 맞바꾸는 거래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한미가 30년 넘게 유지해온 ‘북한 비핵화’라는 목표가 무너지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
한국일보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외교로 국내 여론을 바꾸려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일보는 “대 이란 전쟁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란전에 쏠린 유권자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싶은 것은 자연스럽다. 당분간 일부러라도 대북 외교의 비중을 키울 공산이 크다”며 “회담 성사의 관건은 양측 다 성과로 주장 가능한 비핵화 관련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느냐다. 트럼프가 북한 핵무기 수치를 거론한 것은 기존 핵무기 폐기가 자신의 관심사가 아니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른다는 게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의) 크로닌 의장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