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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동대표 11일째 묵비단식투쟁 ... 암투병 김혜영회원 8일째 묵비단식

  • [사회] 이상훈공동대표 11일째 묵비단식투쟁 ... 암투병 김혜영회원 8일째 묵비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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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이상훈공동대표가 11일간이나 완강한 묵비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월31일 서울구치소로 송치됐으나 이상훈공동대표는 국가보안법철폐, 보안수사대·국가정보원해체, 박근혜폭압<정권>퇴진을 요구하며 묵비단식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이상훈공동대표는 또한 코리아연대에 대해 이적단체혐의를 들씌우고 이를 계기로 국가보안법을 개악해 이적단체로 판결나면 강제해산하려고 하는 박근혜<정권>의 파쇼적 음모를 폭로하며 이에 대해 강력히 항의투쟁하고 있다. 
     
    현재 이상훈공동대표는 보안수사대의 강압수사로 인해 앉아있기도 힘들정도로 건강이 상해있다. 
     
    한편 코리아연대 김혜영회원도 지난 26일 연행된 이래 오늘로 8일째 역시 인정심문도 거부하고 철저히 묵비단식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김혜영회원은 암수술을 2번이나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투약해야 하는 몸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단식 때문에 불가피하게 투약을 중단하고 있다. 그로 인해 심각한 구토증상을 보이고 있으나 고통을 감내하며 묵비단식투쟁을 완강하게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헌데 김혜영회원이 수감된 남대문경찰서는 일요일이라고 생수반입을 금지하는 등 상식이하의 반인권적 행태를 보여 코리아연대회원들과 시민들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고있다. 
     
    남대문경찰서는 그렇지않아도 지난 4월말 코리아연대회원들을 연행한데 대해 항의하는 여성회원을 성추행하고 회원들을 폭행한 사건으로 현재 법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태에 있다. 
     
    이에 코리아연대측은 오늘부터 그동안 종로서에 집중했던 1인시위를 남대문서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이후 가장 강력히 항의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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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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