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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한강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
왠지 사슴벌레 사진의 비결을 알 것 같아 ^_^
밤 늦게까지 일하는 것을 보고
"열심히 하네"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일단 늦게까지 일한다는 생각을 하면
뭔가 마음이 여유로와져서=_= 딴 짓을 많이 하게 된다.
게다가 주위 사람의 감시의 눈길이 소홀해진 틈을 타서
낮 시간보다 두 배는 더 노가리도 까게 된다.
결국 굳은 다짐으로 일자리로 돌아왔을 땐
각종 딴 짓과 노가리로 인한 피로로=_=
이미 작업 능률은 떨어진 상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야근 열심히 한다고 반드시
일이 많이 진척되리란 법은 없다는 것. ^_^;;;
대박 장애가 있었다.
뭔가 로그인 안되는 서비스가 있었다면
아마 내가 다니는 회사의 서비스일 게다
회사에 끌려나갔지만
역설적으로 매우 기분좋게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정말 극단적인 하루
이건 분명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나의 관계 방식은 매우 극단적이다.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나타내지만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싫은 기색을 드러낸다.
그 외의 사람에게는 무관심이다.
철저할 정도의 무관심.
친구가 많이 없는 것은
이런 성향 탓인런지도.
하지만 싫은 소리라도 한 마디 해 주는 사람이
모른 척하는 사람보다 고마운 경우가 많이 있지.
어쩌면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일런지도.^_^;;;
♪ Radiohead - High and Dry ♪
뮤비를 구했다네(미국판이라고 하던데)
라디오헤드 노래치고는 따라부르기 좋은 곡
뮤비의 등장인물들도 다 따라부르고 있다 -_-ㅋ
그러고보니 "뉴엘도라도" 보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혜리씨를 만났다
무척 오랜만인 것 같았는데
뭔가 여유가 없어서였는지 손만 흔들고 헤어졌다-_-
그래도 반가웠어요 ^_^
"뉴엘도라도"에 대한 감상평도
피곤함으로 인해 나중에=_=
Salvador Dali, Dream Caused by the Flight of a Bumblebee
around a Pomegranate One Second Before Awakening, 1944
원래 꿈을 많이 꾸는 편이 아닌데
요즘은 꿈에서 과거를 자주 본다
그것도 그다지 즐겁지 않은 순간들을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꿈에 자주 나오는 사람과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깨어나보면 무슨 이야길 했는지
기억할 수 없다
즐거웠던 기억들은
다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나
적당히 볼륨을 높여주셈^_^
♪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
댓글 목록
no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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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링크 가져갑니다. 괜찮겠지요?부가 정보
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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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언제 끊길질 모르겠지만요.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