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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사람, 사랑...

계획대로 되는경우는 많지않은것 같다.
훌훌넘기고 다른길을 찾아가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는다.
새로온 사람들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요청하는것을 거부할수가없다.
내가 하고싶은일보다는 세상에 필요한일을 하고있다라고 위안을 삼는다.
근데 진짜로 그럴까?ㅜㅜ;;

하고싶은일을 하는사람보다
필요한일을 하는사람이 되자.
가슴떨리고 즐거운 때는 잠깐이고,
필요한 시간은 늘 지리하고 괴로운법이다.

지리하고 괴로운 시간을 이겨내는 길은
함께하는 동료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은 무엇일까?
고린도서에서 말하는것이 가장 와닿는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을 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덮어주고
모든것을 믿고
모든것을 바라고
모든것을 견디어 냅니다."
* 고린도전서 13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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