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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

이재영님이 돌아가셨다합니다.
한번뵌적도 없고, 같이 활동한적도 없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한평생 자신의 안위보다는 힘겹고 고통받는사람들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모든걸 던져 살아온 사람이라 그런가봅니다.

우리가 하는 활동가진료를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2.

45세 68년생이다.

용기,열정,지혜,끈기 무엇하나 그에 미치지 못하지만

유일하게 수명만 그보다 오래 살것 같다.

추모비디오에 나오는 '여러분 건강하세요....'라는 말이 귓가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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