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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여걸식스’ 3일 복귀, 촬영에 앞서 기자회견?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성불하소서

 

이혜영 ‘여걸식스’ 3일 복귀, 촬영에 앞서 기자회견?

<뉴스엔=이재환 기자>

최근 파경을 맞은 가수 출신 이혜영이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여걸식스’에 복귀한다.

이혜영은 9월 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이루어지는 ‘여걸식스’ 녹화에 참여키로 최근 결정했다.

‘해피선데이’ 연출자 이훈희PD는 29일 “이혜영이 9월3일 녹화부터 방송에 참여한다. 본인이 방송 중단을 원했지만 큰 문제가 될 것 없다고 판단, 출연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PD는 또 “이날 녹화에 앞서 간단히 개인의 근황과 관련된 이야기를 밝힐 시간을 마련하려 한다. 하지만 본인이 어떤 말을 할 지, 어떤 형태를 취할 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전격 이혼을 발표한 이혜영은 이날 녹화에 앞서 파경과 관련된 심경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혜영이 이날 녹화에 앞서 어떤 말을 할 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녀의 방송 활동 복귀에 따라 이혜영이 이혼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 점을 감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이혜영의 방송 복귀에는 제작진 외에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 중인 다른 출연진도 그녀의 출연을 적극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현재 이혼 전부터 살고 있던 서울 청담동의 자택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 출연분은 오는 9월 11일과 18일 전파를 탄다.

star@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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