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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인간의 수 만큼 존재한다.
가게에서 회의를 한다.
매출 장부와 현금사이에 1,000원이 모자란다.
이것을 두고 세 명이 각자 설명을 하는데
서로 알아듣지 못한다.
알아듣지 못함으로 짜증이 나고
목소리가 커진다.
같은 단어를 쓰고 있지만
그렇다고 언어가 같은건 아닌것 같다.
저마다 서로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아니 이것이 사실일지 모른다.
같은 언어를 쓰고 있다는 착각속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그러므로 타인과 이야기할때는
저 사람이 나의 언어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내가 다른 사람이야기들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언어를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 속에서 귀담아 들어야 한다.
저사람의 언어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
언어는 인간의 수 만큼 존재하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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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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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니 마음도 함께 아프나 봅니다. 아파하면서 자꾸 제 스스로를 깍아내리게 되고 자신이 없어지네요. 선배의 글을 보면서 많이 동감하면서 살짝 글 남깁니다.^^부가 정보
허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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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보고 싶구만...종섭이 형 말고..맑공이...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