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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쓰리다.

어제는 마구 술이 땡기는 날이었다.

그러나 원없이 마시질 못했다.

 

공연 후

들쁜 마음에 마구 마구 말을 쏟아냈다.

살짝 감추는 맛이 있어야 하는디....

 

어느 행사보다 가슴이 아팠다.

오랜만에 보는 옛 선배님들

이송준 선배, 양희숙 선배

그리고 또 많은 선배님들을 보았다.

이송준 선배에게는 너무 죄송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반가웠다.

 

조합원들이 많이 왔으면 좋았을것을...

아쉽다.

너무 아쉽다.

 

질러는 사랑스럽다.

모두가 재밌고 열심히 했다.

단 한번의 공연을 위해~

10분의 공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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