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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양치


몇 달전 집에 치약이 떨어진 후

소금으로 양치를 시작했다.

처음 할 때는 개운한 것 같지도 않고

하더니 금새 익숙해 졌다.

오히려 치약으로 양치를 할때보다

개운한것 같다.

 

오랜만에 수련회에 가서

치약으로 양치를 하니

치약맛이 너무 독하고

개운치도 않았다.

확실히 소금이 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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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어를 대하듯 조심스럽게....


언어는 인간의 수 만큼 존재한다.

 

가게에서 회의를 한다.

매출 장부와 현금사이에 1,000원이 모자란다.

이것을 두고 세 명이 각자 설명을 하는데

서로 알아듣지 못한다.

알아듣지 못함으로 짜증이 나고

목소리가 커진다.

 

같은 단어를 쓰고 있지만

그렇다고 언어가 같은건 아닌것 같다.

저마다 서로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아니 이것이 사실일지 모른다.

같은 언어를 쓰고 있다는 착각속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그러므로 타인과 이야기할때는

저 사람이 나의 언어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내가 다른 사람이야기들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언어를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 속에서 귀담아 들어야 한다.

 

저사람의 언어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

 

언어는 인간의 수 만큼 존재하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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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성인


 

4대 성인(聖人)


소크라테스, 예수, 공자, 석가를 4대 성인이라 한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글을 남기지 않았다.

후대 사람들이 성인들의 말을 정리하여 하나의 사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들은 묻는 것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먼저 들었다.

듣는 것이 먼저다.

참으로 듣고 그다음에 말한다.

그래서 "聖 성인 성"의 부수는 "耳 귀이"다.

듣고 말하기의 왕을 성인이라 하나보다.


오늘도 나는 말을 너무 많이 했다.

다른 사람이 말할때 조차

내가 할 말을 생각했다.

성인이 되려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말을 줄이고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나 세상은 자꾸 나에게 말을 건다.

아~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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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공기
영혼의 깊이 만큼 하늘을 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