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복을 벗었다.
몸이 한결 가뿐하다.
봄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가뿐한 몸이 날아갈 듯 하였다.
봄바람~
막을 수 없다.
누가 겨울바람이 매섭다더냐~
폭설도 간데 없이 다 녹여버리는
봄 바람만 하겠는냐?
봄 바람이 내복을 벗겼다.
댓글 목록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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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지락칼국수 배부르게 먹었다아아아. 또 사줘~~~!!!!!부가 정보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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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선배의 감수성은 정말이지, 남다르세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