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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뜰안에 심어놓은 것들..라벤더, 페퍼민트, 세이지, 바질..
단호박,그냥 호박, 참외, 수박, 가지,토마토,배추,브로콜리..
양상추,상추,부추,아욱,더덕,생강,대파...
딸기,포도나무, 오미자나무1, 피마자 그외 각종 꽃씨..
집안에서 같이 사는 넘덜..
발바리 홍동순, 닭 7마리...
100여평의 밭.. 옥수수, 고구마, 땅콩을 심고 주변에 들깨모종을 부었음..
왼쪽부터 고구마, 땅콩.. 그리고 남은 자리에 양배추와 브로콜리..ㅋㅋ
단비의 축복을 받은 고구마.. 호박 고구마로다가 700주를 심었슴다..^^
200여평의 밭.. 고추, 감자, 옥수수, 들깨, 야콘, 메주콩, 서리태, 약콩, 강낭콩, 콩나물콩, 참깨..밭..
자주꽃 피는 자주감자.. 동네 할머니가 주셔서 심었음.. 자주꽃핀건 자주감자, 하얀꽃핀건 하얀감자..
작은 하우스안에는 파프리카 삼종세트가 자라고 있고.. 멀리보이는 정자나무는 우리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쉼터...휴~~풀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하게 될 것 같은.. 베짱이네 밭 대공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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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발바리도 너무 귀엽구 ㅎㅎ허브 심어놓으신 거 부럽네요. 정말 종류가 엄청나게 많으신~
로즈마리는 왜 안 심으셨나요?ㅎㅎ 제일 만만하게 기를 수 있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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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는 집안에 있어요.. 사실 허브 잘 모르는데.. 모종 사다 심었는데 번식력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씨앗 중 싹이 난건 바질과 세이지.. 근데 세이지는 영~~ 신통치 않지만.. 여튼 재밌는 일인건 맞는 것 같아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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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소.....사진으로 보니 밭이 많이 커보이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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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베짱이가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해요! >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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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베짱이가 아니라 완전히 일벌아냐???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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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일벌이라니.. 그게 다 사진빨이지...^^예전에 쓰던 별명이 베짱이라서... (동음 이의어?..)
쪼만한 밭에 너무 많은 종류를 심어서 동네 사람들은 소꼽놀이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원래 계획에 전혀 없었던 작물들도 동네사람들이 갖다주는 바람에 심게 된것도 엄청 많아요.. 그래도 직업을 농부로 전환했는데.. 최소 하루 세네시간정도는 일해야죠.. 네시간 정도면 우리밭 정도는 소화가능..
돕//괴산라이딩 한번 오삼^^ 채식주의자들이 선호하는 작물 대거 심었는데 맛한번 봐야쥐~~~
디디//디디도 괴산으로 라이딩 한번 오삼.. 숙박제공.. 시골밥상 대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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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입이 떡 벌어지고 말았어.. 와~ 와~~ 정말이지.. 예쁘다 아름다워~~동순이 겁나 컸다. 살이 좀 안찌긴 했지만.. 왠지 허스키의 친척같은 느낌도 들구.. 닭장에 닭 많은 것좀 봐... 와.. 정말 하루의 피곤이 싹 가시는 느낌이야. 보고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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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괴산 라이딩 @@ 좋은데요. -ㅅ-);; 괴산이 어디인지 일단 검색을.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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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동순이 너무 귀엽다.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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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린이 누군지 최근에 알았어용..^^ 방가방가..은영//동순이는 여전히 쪼만하다.. 허스키 닮아서 애로사항 하나는 종자는 발바리라 품안에 안길 정도 크기인데.. 생긴건 허스키라 동네사람들이 주인이 밥안주고 맨날 돌아다녀 애가 안큰다고 걱정을 듣는거.. 그거 한가지 애로사항이징..은영 동순이 보러 한번 괴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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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누군지 소개도 안 남기고 댓글 계속 달아 죄송해용. ㅋ 오늘 날 꽤 화창하네. 일하시는 중인가? 덥겠당...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