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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글을 쓰려고 하니 집에 갈때가 되었고,

집에 가려고 하니 배가 고프다...

어디가서 혼자 먹어도 쓸쓸하지 않고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

 

어차피 먹고 살려고 일도 하는건데 말야.....

 

봄도 오는데 일단 분위기좀 바꿔보장..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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