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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영화상영회/ 배추 심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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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정
19:00 “땅의 여자”를 재밌게 보고
20:40 팔당에서 농사짓는 분들께 한 말씀을 들은 뒤
21:00 4대강 관련 영상을 보고
21:40 부침개와 막걸리 한사발...   (다음날 오전엔 배추를 심습니다^-----------^ )
☐ 찾아오시는 길
- 팔당생협은 운길산역에서 청평,가평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오면 됩니다
- 팔당생협 앞마당은 차소리가 시끄러울 수 있어서 주변에 조용한 곳을 알아보고 계십니다
- 장소가 확정되면 길바닥에 분필로 알려드리지요
- 비가 오면 용진교회에서 진행합니다 청평, 가평 방향으로 10분 정도 더 걸어오면 됩니다

- 자동차는 자제해 주시고, 중앙선은 자전거를 실을 수 있으니 가져오면 유용할 거예요

☐ 준비물
- 뒷풀이 때 먹을 간단한 먹거리
- 하룻밤 묵어가실 분은 그에 맞는 준비를...(20~30명 묵을 실내공간 확보/ 두물머리 하우스에도 상당 수 가능할 듯/ 모기가 많아요)
- 다음날 일을 하실 분들은 작업복을 가져오세요


독립영화 배급사인 '시네마 달'에서 팔당을 지키고 4대강사업 반대하는 의미로

상영회를 준비해주셨어요.

함께 볼 영화는, 정말 정말 보고싶었던,,,

덕분에 개봉 전에 팔당에서 함께 볼 수 있는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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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으로 살고 싶었던, 씩씩한 언니들의 리얼 농촌 버라이어티! “우리,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발그레한 양 볼에 수줍음과 설레임을 가득 담고 ‘농사꾼’이 되겠다고 다짐한 세 여자, 소희주, 변은주, 강선희. 대학동창인 셋은 저마다의 이유로 나고 자란 도시를 떠나 경상남도 작은 마을로 시집을 왔고, 그렇게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절대로 만만치 않은 법. 좀처럼 손에 익지 않은 농사일에 .....(자세한 줄거리는 검색을... ^^;;)

 

 

 

 

 

 

많이 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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