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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만신창이가 된 블로그를 달래려 술 퍼마셨더니

몸까지 만신창이가 되었다.

 

헛웃음조차 안나오는 이야기에

분노하고 발끈하다보니

나까지 우스꽝스러워져 버렸다.

 

악몽을 꿨다.

감옥 다시가는 꿈은 악몽 축에도 못 낄 무서운 꿈.

마음까지 만신창이가 되어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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