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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에서 있었던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12월 29일안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한고비 넘어 다행인듯 하다.
토요일 중앙위도 무난히 넘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비례대표후보 대상에서
대선기간 선대위에서 활동한
공동선대본부장급 이상 인자는 제외되어야 할 것이며
사퇴한 최고위원들 또한 제외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대선실패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총선에 그 것도 비례로
나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히 출마하고 싶다면 지역구에서 출마해야 한다.
최고위원씩이 하면서 자기 지역구도 하나 만들지 않았다는 것은
정치활동 게을리한 것이다.
선거평가 두번째는 'agenda', 즉 '의제'다. 선거기간 동안 무엇을 중심에 두고
대중에게 표를 요구했는가이다.
선거평가 2. 의제설정
여느 선거와 변함없이 많은 공약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것들을 하나로 담을 그릇이 여의치 않았다. 코연방을 밀어 보려 선대위의 일부가 노력을 했지만 후보마저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후보는 그걸 전면에 걸고 당내경선에서 이겼지만 본선용으로 생각지는 않았나 보다. 하지만 본선용은 마련되어 있지 않았고 선대위는 선거내내 아귀다툼을 벌여야 했다. 그사이 당이 우선권을 점하고 있던 내용들은 다른 후보들에 의해 탈색된채 빼앗겼고 급기야 다른 후보에게 우리공약 가져 갔으면 잘 좀 해라는 웃기지도 않는 코멘트를 날리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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