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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새나

사람이나 새나

 

시. 이건직 / 노래. 백창우

 

사람이나 새나 죽으면 불쌍하다

우리가 새를 죽여도 불쌍하고

새가 우리를 죽여도 불쌍하다

사람이나 새나

새나 사람이나

 


초등학생 시에, 백창우씨가 곡을 붙여 만든 노래.

평화유랑단과 기차길 옆 작은 학교 아이들이 함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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