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다락방(3)
- ninita
- 2008
-
- 2008/08/06(1)
- ninita
- 2008
-
- 혁명적 항거의 권리(2)
- ninita
- 2008
-
- 2008/07/19(4)
- ninita
- 2008
-
- 2008/07/06(3)
- ninita
- 2008
2003년이었던가.... 팔순의 노구는 놀랍도록 유연했고, 몸짓은 간결하며 아름다웠다.
스팟 조명 하나가 전부인 넓디 넓은 무대엔 얼굴을 하얗게 칠한 그 밖에 없었지만,
공연이 진행되는 두 시간 내내, 쉴새없는 그의 수다에 취해있었던 기억.
그러다 결국엔 펑펑 울고야 말았지. 나도 그처럼, 온몸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어..
댓글 목록
pink
관리 메뉴
본문
한 분이 마르셀 마르소의 '인생'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충격이었어요. 춘천에 가면 온통 충격일까...그런 고민이 되는군요.부가 정보
나루
관리 메뉴
본문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순간무대위에서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것
오로지 자신의 마음과 몸의 움직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그 순간
부가 정보
toiless
관리 메뉴
본문
pink/ 충격 이외의 다른 느낌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언젠가(?) 꼭 가 보겠다는....나루/ 그러게요.. 그게 부러워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