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천하의 불망종

북을 향해 『나라 아닌 나라』라느니, 『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라느니 뭐니 하고 줴친 김민석의 망발이 과연 고약스럽다.

 북으로 말하면 자기의 국호를 가지고 유엔무대에서 자기의 발언권과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하고 있다.

또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와 국방에서 자립, 자위의 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자주의 강국이다. 온 세계가 우러러 보고 우리 이남민중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이북을 『나라 아닌 나라』니 뭐니 했으니 이거야말로 최대의 도발이며 악담이다.

 김민석의 망발은 동족을 없애버리지 못해 안달아 하는 속통을 그대로 내보인 것으로서 대결에 얼이 나간 불망종이 아니고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자들이 있으니 남북관계는 어떻게 펴이고 우리 민중은 어떻게 식민지 예속민의 처지에서 해방될 수 있겠는가.

남북간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서도, 식민지의 치욕을 벗어던지기 위해서도 김민석과 그 배후조종자인 박근혜를  하루빨리 쓸어버려야 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