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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성명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가 26일 남조선당국의 반인권적만행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공화국의 녀성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에 끌고간 때로부터 50여일이 지난 오늘까지 그들을 강제로 억류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더우기 남조선당국이 끌고간 녀성종업원들을 따로따로 독방에 가두어넣고 《귀순》공작을 벌리면서 그 비밀이 새여나갈수 없게 모든 통로를 엄격히 봉쇄하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는 남조선당국의 반인륜적이며 반민족적인 행위를 협회의 모든 간사들과 재일동포들의 끓어오르는 민족적의분으로 견결히 규탄한다.

기만의 방법으로 공화국녀성들을 강제로 끌고간것이 용납할수 없는 날강도적인 범죄행위라면 악착한 《귀순》공작을 벌리는것은 그 우에 백배, 천배로 죄악을 덧쌓는것으로 된다.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피해자가족들의 요구대로 그들이 딸들과 직접 대면할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며 전대미문의 집단유인랍치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공화국의 녀성종업원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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