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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대책협회 대변인대답

《세월》호대참사의 주범인 살인악마 박근혜패당을 력사의 심판대에 끌어내야 한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대답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에서 《세월》호침몰당시 박근혜패당이 저들의 범죄적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언론에 압력을 가한 사실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의 언론로조단체들에 의해 2014년 4월 《세월》호침몰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였던 리정현이 괴뢰해양경찰의 한심한 구조실태를 폭로하는 보도를 내보낸 《KBS》방송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박근혜가 보도를 보았다고 하면서 그 내용을 빼고 다시 편집하라고 강박한 사실이 공개되여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미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세월》호침몰사건은 단순한 해양사고가 아니라 박근혜패당의 비인간적인 처사와 무능으로 하여 수백명이 한꺼번에 생때같은 목숨을 잃은 대참사이다.

당시 괴뢰해양경찰을 비롯한 관계당국은 배가 완전히 물에 잠기기 전까지 승객들을 구원해낼수 있는 시간적여유가 얼마든지 있었으나 구조작업에 늦게 착수하고 지어 고의적으로 태공함으로써 고스란히 바다에 수장시켰다.

더우기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승객들의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그 시각에 박근혜가 그에 대해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7시간동안이나 행적을 밝히지 않고 자리를 비운채 제볼장을 보아 사태를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간것이다.

그 의문의 7시간동안에 볼품없는 상판대기의 주름살을 펴겠다고 근육수축주사를 맞고 청와대 안방에 나자빠져있었다는 사실이 후에 알려지자 피해자가족들과 각계층은 《저년도 사람인가.》, 《사람가죽을 뒤집어쓴 마귀년》이라고 치를 떨며 저주를 퍼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지금까지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을 수장해버린 저들의 극악한 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기는커녕 그것을 덮어버리기 위해 《국론분렬》이니, 《사회적혼란조성》이니 하면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피해보상 등 피해자가족들과 각계층의 정당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았다.

지어 피해자가족들을 《정치선동군》, 《시체장사군》으로 모독하였는가 하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각계층을 《북의 사주를 받은 빨갱이》, 《종북좌파불순세력》으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세상에 박근혜패당처럼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 패륜의 무리, 극악한 파쑈독재광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이번에 드러난 사건은 《세월》호대참사가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의 산물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아무런 결실도 없이 활동을 끝마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도 바로 저들의 흉악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박근혜패당의 악랄한 방해책동때문이다.

이것은 원한품고 간 령혼들을 두번다시 죽이고 평생 아물수 없는 상처를 입은 피해자가족들의 가슴에 또다시 칼질을 하는 도저히 용납 못할 반인륜적만행이다.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이 박근혜가 직접 나서서 사건의 진상을 해명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을 연장시켜 괴뢰해양경찰의 구조실태와 박근혜의 묘연한 7시간행적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주장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을 차디찬 바다속에 밀어넣어 생죽음을 당하게 만들고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는 박근혜와 같은 인간백정, 지독한 랭혈한이 아직 살아숨쉬고있다는것자체가 하늘이 벼락을 칠 일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 마련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는 살인악마 박근혜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말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려세워 철추를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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