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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외교

남조선괴뢰패당의 구걸외교는 그 추악성과 비굴성에 있어서 극치를 이룬다. 

최근 친미친일과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남조선괴뢰들의 사대매국적외교의 일단만 보아도 그것은 충분히 실증된다. 

원래 정치문외한인 박근혜가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릴 때마다 해외에로 도피행각에 오른다는것은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해외에 나가서는 반드시 동족을 헐뜯고 시비질하는데 가장 많은 정력과 시간을 허비한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그 본을 따서 박근혜의 수하졸개들도 가만있지 않는다.

얼마전에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 《국가안보실》 1차장, 해군참모총장이라는자들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외교장관회담》이니, 《고위급전략협의》니 뭐니 하는데서 박근혜의 동족대결적망발을 그대로 되받아외웠다.  

그것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자들의 광대놀음이고 무엇이 수치이고 망신인지도 모르는 얼간이들의 유치한 망동외 다름아니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우리 공화국은 미국을 비롯한 내외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정의의 방패, 자위적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고있다. 그 위력앞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전전긍긍하고있으며 그에 대하여 세계언론들은 물론 미국의 군사전문가들도 인정하고있다. 

《새로운 경지에 올라선 북의 군사력》, 《북의 곧추치기로 수세에 몰린 세계<유일초대국>》,  《거만한 아메리카의 코대가 북에 의하여 납작해졌다.》, 《조선과의 전쟁에서 미국은 승리할수 없다.》…

이것이 오늘 세계의 일치한 평이다.  

그런데 미국을 할애비처럼 믿고 그에 명줄을 건 가련한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괴뢰패당이 우리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감히 도전하면서 이를 어째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가관인가. 

그러니 괴뢰패당이 가는곳마다에서 수모와 랭대를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난 7월에도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와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라는데 코를 들이민 박근혜와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다 꺼져가는 반공화국《제재》압살공조의 불씨를 살려보려고 허둥대다가 다른 나라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세계앞에 깨깨 망신당한것은 그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당시 내외의 언론들이 《남조선은 왜 국제회의마당에만 나오면 제 동족을 물어뜯지 못해 안달아하는지 모르겠다. 돼지망신 꼬리가 시킨다고 조선민족의 망신은 남조선이 다 시킨다.》, 《제 민족의 통일문제를 같은 민족끼리 풀어야 하겠는데 남조선은 외세에게 조공까지 바치며 구걸질한다.》, 《북조선이 자주외교의 거장이라면 남조선은 외교난쟁이, 주견도 없이 덮어놓고 대국들에게 발라맞추길 좋아하는 삽살개에 불과하다.》라고 야유조소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민심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이 무엇인지도 가려보지 못하고 헛된 망상에 빠져 대결망동을 부려대는자들은 그런 망신을 당하기 마련이다. 

괴뢰패당은 국제무대를 돌아치며 민족의 얼굴에 먹칠하는것과 같은 추악한 망동을 즉각 중지해야 하며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어리석은 개꿈에서 깨여나야 한다. 

괴뢰패당이 외세와의 《공조》로 누구를 압박하기 위한 청탁놀음에 계속 매여달리다가는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못할것이며 더 큰 국제적망신과 수치만 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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