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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수치

잔당들도 지체없이 제거되여야 한다

최근 박근혜역도가 손때묻혀 길들인 수하졸개들이 저마끔 피대를 세워가며 동족대결나발질에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청와대안보실장 김관진과 국방부장관 한민구놈은 터무니없이 우리를 걸고들며 《북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줴쳐대면서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는가 하면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놈 역시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북의 핵, 미싸일》문제와 《북인권》문제를 걸고들다 못해 나중에는 《생화학무기위협설》까지 내돌리면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계속 청탁해대는 구차스러운 구걸외교놀음에 집요하게 매달려나섰다.

하다면 이자들이 무엇때문에 동족대결광기를 뿜어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다름아닌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놈의 궤변에서 찾을수 있다.

얼마전 홍용표놈은 외신기자들과의 간담회라는데서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의 가장 큰 성과는 개성공단중단》이라고 뻔뻔스럽게 줴쳐대였는가하면 《기존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는것이 저들의 립장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여댔다.

말하자면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파멸과는 관계없이 기존의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끝까지 강행하겠다는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0일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결정이 선고됨으로써 박근혜《정권》은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역도가 추구한 모든 정책들은 페기되여야 한다는것이 내외여론과 남조선 각계층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외교안보당국자들이 경쟁적으로 대결나발을 불어대는것은 역도의 대결정책을 기어코 강행해보겠다는 흉심의 발로이며 박근혜를 단호히 심판한 초불민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이자들이 외교, 안보의 수장이랍시고 입만 벌리면 《북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며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고 《강력한 응징》과 《<한>미동맹강화》를 운운하며 《안보위기》를 로골적으로 조성해나선것은 어제 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돌이켜보기조차 역겨운 죄악의 력사로 가득찬 박근혜의 집권 4년간은 이자들이 누구라할것없이 박근혜역도의 몸종, 시종을 스스로 자처한 인간오물, 권력하수인들이라는것을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미친병세, 윤버새의 오명을 쓴 윤병세놈만 보아도 박근혜가 외교부장관의 감투를 씌워준데 감지덕지해하며 앵무새도 찜쪄먹을 정도로 역도의 대결악담을 그대로 주어대여 그 누구도 대신못할 《특등공신》의 역할을 해온것으로 유명하다.

윤버새에게 선수를 떼운 사이비학자 홍용표놈도 뒤질세라 대결악담질로 역도의 점수를 따보려고 발광해온것으로 하여 남조선각계층으로부터 《핫바지장관》의 오명을 뒤집어쓴 역도의 특등졸개이다.

김관진, 한민구놈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어떻게하나 권력의 자리를 유지해보려고 역도에게 갖은 아양과 수선을 떨다못해 역도의 수족이 되여 동족대결나발질을 일삼는데서는 윤병세, 홍용표놈들보다 결코 짝지지 않는다.

오죽하면 남조선민심이 김관진을 박근혜의 《관》을 지고 《진》탕길을 걸어갈 놈으로, 한민구는 《한》없이 《민》하고 《구》차스러운 놈이라고 침을 뱉고 있겠는가.

박근혜와 함께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혀야 할 《박근혜부역자》들이 아직도 살아숨쉬며 역도의 대결정책을 유지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는것은 초불민심을 우롱하고 모독하는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박근혜는 국민의 심판을 받았는데 박근혜의 정책은 여전히 페기되지 않고있다.》, 《지난 4년동안 박근혜<정권>의 외교와 안보의 총체적무능이 낱낱이 드러났는데도 관계자들은 의연하다.》, 《윤병세와 김관진, 한민구, 홍용표 등을 그대로 둔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 두눈으로 목격하고있다.》는 비난과 격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역도의 대결정책철페를 요구하는 민심에 역행하여 아직까지도 동족대결북통을 두드려대는 현 괴뢰외교안보당국자놈들은 청와대악녀와 함께 순장되여야 할 역적무리들이다.

민심에 도전하고 대세에 역행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이 지나간 력사가 가르쳐주는 교훈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수치이며 재앙거리인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 홍용표놈들과 같은 박근혜잔당들을 한시바삐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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