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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페물

청와대에서 박근혜년이 쫓겨난 이후 극도의 통치위기에 처한 괴뢰보수패당이 아직도 제 정신없이 그 무슨 《북도발》타령을 계속 늘어놓고있다.

특히 황교안놈은 그 무슨 《안전보장회의》와 《국무회의》라는것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하여 짖어대다 못해 지난 14일에는 괴뢰합동참모본부 전시지휘소라는데 나타나 《경계를 더욱 강화해달라.》느니, 《안보태세를 갖추어달라.》느니 하며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의 남쪽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전쟁연습이다. 부단한 전쟁연습과정에 북침작전을 숙달, 완성하고 기회를 보아 우리 공화국을 타고앉자는것이 바로 미국과 괴뢰들의 속심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을 비롯하여 조선반도주변지역에 핵항공모함, 핵폭격기, 핵잠수함, 순양함들을 비롯한 방대한 핵전략자산들과 그 누구의 《수뇌부제거》를 위한 특수전부대들까지 전례없이,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황교안이 초보적인 리성이 있고 현실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볼줄 안다면 이를 모를리 없다.

그런데도 이 자는 민족의 운명을 지키는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강화와 적대세력들의 침략책동에 대처한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들을 한사코 《도발》로 매도하며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에만 매달리고있으니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더우기 범죄추문사건의 특등공범자, 특급범죄자로 락인되고있으며 박근혜년과 함께 감옥으로 가는것이 마땅한 황교안이 아직까지도 머리를 쳐들고 무슨 《대행》행세를 하며 대결놀음의 앞장에서 설쳐대고있으니 이야말로 민충이 쑥대우에 오른 꼴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얼룩무늬군복을 입고 괴뢰군부대들을 싸다니고있는 황교안의 몰골은 신통히도 군사의 《군》자도 모르면서 그 누구의 《도발》, 《응징》타령을 늘어놓다가 청와대에서 쫓겨난 박근혜를 련상케 한다.

황교안놈의 대결악담질은 남조선사회에 《안보소동》 ,《안보불안》을 조성하여 민심의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리려는것으로서 인민들속에서 《박근혜부역자》, 《공범자》, 《처리되여야 할 인물》로 비난받고있는 최악의 처지에서 벗어나 더러운 잔명을 조금이라도 지탱해보자는데 그 흉악한 속심이 있다. 한편으로는 미국상전과 극우보수세력들로부터 지지를 얻어 땅바닥에 떨어진 구접스러운 몸값을 올려보려는 기도도 깔려있다.

하지만 민심은 이미 황교안에게도 박근혜와 같은 판결을 내렸다.

박근혜와 함께 시대와 력사,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른 황교안이 력사의 심판대에 오르는것은 시간문제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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