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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버리지 알바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탄핵심판이 다가오고있던 그때 《자유한국당》것들과 극우보수패거리들이 저저마다 쏟아낸 말이 있다.

《만일 탄핵되면 분신자살하거나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탄핵이 인용되면 엄청난 사태가 발생할것이다.》, 《혁명이 일어날것이다.》, 《검찰과 재판소가 재가루가 될것이다.》, 《박사모는 집단할복할것이다.》, 《탄기국은 순국집단이 되겠다.》…

역도년에 대한 어리석은 환상에 사로잡혀 수구보수세력들이 구정물처럼 토해낸 망발들이다.

그런데 정작 박근혜탄핵이 결정된 후 그처럼 《박근혜호위무사》로 자처하던 자들이 하나둘 자취를 감추고있다. 아마 역도년으로부터 돈줄이 막힌 모양이다.

실지로 집회마당에서 깡패적란동을 부린자들의 면면을 보면 모두가 박근혜년으로부터 활동자금을 받아먹던자들이다. 박근혜가 탄핵당하고 그로 인해 돈줄이 막힌 상태에서 지난시기와 같이 망동을 부려봤댔자 차례지는것이 더는 없다고 타산한 수구보수패거리들이 슬며시 꼬리를 사리는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제법 《유서》를 써서 인터네트에 올렸던자들,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 재판관들의 목을 자르겠다고 하던자들이 언제그랬냐싶게 함구무언하거나 박쥐처럼 컴컴한 《굴》속에 처박혀있는것을 보면 역시 죄지은자들, 수전노들, 밑씻개들의 운명이 과연 어떠한가를 가히 짐작할수 있다.

가관은 각계에서 《자살하겠다, 할복하겠다고 하던분들이 모두 어데로 갔나》하는 비난과 조소가 높아지자 어떤 백수건달들은 《내가 언제 분신자살하겠다고 했냐. 자살하고싶다고 했을뿐인데》, 《할복은 했댔는데 병원가서 살아났다.》고 하였는가 하면 어떤 수구늙다리들은 제법 《근혜공주를 두고 혼자 맘편히 세상을 하직할수 없었다.》, 《진짜 생명은 죽고 가짜 생명만 살아있는거다.》, 《손바닥에 장을 지지긴 지졌다. 누가 보지 않았을 따름이지.》하는 따위의 구차한 변명들을 뻔뻔스럽게 토해낸것이다.

오직 자기 하나만을 위해 사는 이런 허풍쟁이들, 비겁쟁이들에게 기대여 《대통령》짓을 해먹고, 이런 밥버러지, 수전노들을 믿고 감옥행을 안하겠다고 앙탈질을 해대는 박근혜역도년이 가련하기 그지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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