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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4/03/13
    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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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3/12
    개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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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3/11
    무지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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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3/07
    송파구 3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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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3/04
    메뚜기 외교관의 망발
    TPR

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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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발

방대한 무력을 끌고와 전쟁연습을 벌이면서도 『방어』라고 떠드는 미국이 과연 철면피하다.

그래 묻건데 남의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에 무슨 방어가 있단 말인가.

육해공군의 방대한 핵전력을 동원하여, 그것도 이북을 작전대상으로 하여 벌이는 『키 리졸브』, 『독수리』훈련은 철두철미 북침공격연습이다.

지난 시기 열점지역들에서 강행된 군사연습들이 공격으로 넘어간 실례들은 허다하다. 미국이 『연례적인 방어훈련』의 감투를 씌운 합동군사연습도 실전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이 아무리 군사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가리우려고 교활하게 책동해도 저들의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에 대해 그 무엇으로도 감출 수 없다.

 

그런데도 미국이 『방어』라고 하는 것은  생억지의 극치이다.

만약 이북이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하며 미국의 코앞에서 훈련을 벌였다면 이를 방어라고 하겠는가.

아마 유엔에 제소한다, 비상경계령을 하달한다 하며 일대 복닥소동을 피웠을 것이다.

미국이 『방어』라고 떠들어 대는 것은 저들의 강도적이고 호전적인 본성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하긴 다른 나라를 침략하면서도 『자국방어』, 타민족을 학살하면서도 『자국민보호』를 떠드는 것이 미국이다.

살인과 약탈에 이골이 난 미국의 『방어연습』이란 뒤집어놓은 공격연습, 침략전쟁연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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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의 극치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지 않는 미국이 고위급인물들을 내세워 북을 심히 자극하고 있다.

얼마전 미 국무부 차관보 러셀은 북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는 경우 남북관계가 진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망발을 해댔다.

무지와 몽매의 극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미 국무부 차관보라고 하면 초보적인 정세분석이야 할 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북의 핵과 미사일이 과연 어떻게 생겨난 문제인지도 모르고 막말을 함부로 해대는 것은 귀머거리가 제 마음에 있는 소리를 하는 것과 같은 짓이라 하겠다.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이며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운 전과자인 미국은 이 땅에 수많은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지속적으로 북에 핵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한반도에서 핵문제가 발생하게 된 근본요인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

사실상 핵위협의 직접적 피해자는 바로 북이다.

지난 6.25전쟁시기에 벌써 미국은 한반도에 핵무기를 사용할 계획을 세웠으며 사람들을 핵무기로 위협하여 수많은 이산가족을 산생시켰다.

항시 미국의 핵위협을 받고있는 북이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사수를 위해 강력한 자위적핵억제력을 갖추게 된 것은 너무나도 응당한 자위적 조치이다.

문제시할 것은 북의 핵이 아니라 바로 미국의 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셀이 북의『핵, 미사일 포기』를 떠드는 것은 남북관계에 쐐기를 박고 대결을 격화시켜 거기에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데 그 속셈이 있다.

지나온 분단사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한반도의 정세가 긴장하면 할수록 미국은 저들의 군수품을 무더기로 팔아 막대한 이윤을 챙겼으며 방위비 분담금이랍시고 받은 국민혈세를 가지고 이자수익까지 남기고 있다.

미국이 저들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북의 핵과 미사일을 걸고들면서 한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 행위에 매달릴 수록 세계적인 비난과 규탄만을 받게 될 것이다.

미국은 저들의 무지몽매로 망신만 당하지 말고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한반도에서 핵전쟁의 화근인 각종 핵무기들과 무력을 철수시켜야 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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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3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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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외교관의 망발

최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북을 『사악한 곳』이라고 떠들며 중상모독해 나섰다. 

북에 대한 체질적 거부감에 사로잡힌 자의 도발적 망발이라 하겠다.

알려진 것처럼 케리는 자기 입건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얼뜨기 정치인이다.

그 주제에 그는 무슨 『국제경찰관』행세를 하면서 안다니는 곳 없이 쏘다니고 있으니 실로 가관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취임한지 13개월동안에 162일을 해외행각으로 세월을 보냈다. 비행기안에서 보낸 시간만 해도 760시간에 달한다고 하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문제는 그가 발바닥에 불이 일 정도로 싸다니면서 한다는 일이 어느 하나 성사되지 못하고 모조리 실패한다는데 있다.

그래서 《메뚜기외교관》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풀메뚜기처럼 뛰어다니기만 하다가 동네 북 신세를 면치 못하는 케리의 행보는 오만무례한 작태로 세계 각국에 코를 들이밀며 침략과 간섭을 일삼다가 단호한 반대배격에 부딪치는 미국의 추악한 나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케리가 북을 무턱대고 『사악한 곳』이라고 험담을 늘여놓은 것도 현실을 완전히 왜곡한 침략자의 강도적 궤변에 불과하다.

온갖 간사함과 교활함, 악독함과 악랄함이 판을 치고 패륜패덕과 부정부패가 범람하는 곳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썩고 병든 미국사회의 더러운 모습에 지구촌이 침을 뱉고 있다.

케리가 악취나는 저들의 모양을 비단보자기로 가리우고 신성한 북에 대해 생트집을 걸며 갖은 험구를 한댔자 거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없다.

부시가 자기의 집권시기 북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대결분위기를 조성하려다가 내외의 반대배격을 면치 못했던 것처럼 케리의 황당무계한 망발은 지구촌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러면 케리가 왜 남과 북사이에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이 싯점에 와서 느닷없이『사악한』 망발을 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남과 북사이에 쐐기를 박고 반북대결을 고취하려는데 그 흉악한 속셈이 있다.

남북대결을 극대화하고 전쟁을 유발해 거기에서 어부지리를 얻고 종당에 대한반도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것이 미국의 야망이다.

미국이 코코에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으면서 이 땅의 역대 통치배들을 대결과 전쟁책동에로 부추겨온 것도 그때문이다.

최근 케리를 비롯한 미국고위정객들이 이 땅에 뻔질나게 드나들며 당국자들에게 반북대결을 고취하는 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약탈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미국이 이 땅에서 주인행세를 하며 감놔라, 배놔라 하는 여건에서 민족의 운명이 외세에 의해 농락당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반미자주화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나가는 여기에 민족, 민중의 살길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강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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