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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선점

james님의 [531 화풀이] 에 관련된 글.

 

그동안 진보진영이 일반국민에 알려지는 방식은 오로지 ‘붉은띠’ 이마에 동여매고, ‘쇠파이프’ 들고 투쟁하는 모습이나, 철도나 지하철 혹은 화물연대의 파업과 같이 문제의 근본원인은 알려주지 않고, ‘시민의 큰 불편과 교통혼잡’등과 같은 적대적 보도 일색이었다. 상황이 이러하니 어찌 대중정당으로 어필 할수 있겠나. 실로 터무니 없는 요구라 하겠다.^^
해서 장기적 안목에서, 게임을 하기 위한 첫걸음은 예전의 안티 조선일보 운동처럼 또 다른 언론 투쟁(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든) 의 이슈선점이라 생각된다.

 

그렇습니다. 보수언론이 80%를 점유해서 각종이슈에대해 선점하고 일제히 쏟아대니...

진보적 이슈가 대중에게 어필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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