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드라마.
진짜 푸욱 빠져서 본다.
집에 오자마자 가방도 안 벗고
앉아서 끝부분 15분밖에 못봤다. 안습...
너를 버릴수도 용서할수도 없어
그렇다고 다시 품에 안을수도 없어
나도 정말 미친 놈이지
그런데 내가 왜 너를 못잊냐..
너때문에 아무도 만날수도
다시 시작할 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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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김민준 우는데 같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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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언니 다시 시작할 수 있어 흡!
모르겠어..
알죠? 결국 김민준이랑 오윤아랑 잘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