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카 인디언의 전설
[고대에 위대한 사냥꾼 [완피]는 별의 처녀 12명을 태운 [하늘을 나는 바구니]가 땅위로 내려오는 것을 보고 계략을 써서 그 중 한 처녀를 사로잡아 결혼하였다. 그러나 별의 처녀는 자기 고향별로 돌아가고 싶어하다가 다른 바구니를 구해서 하늘로 올라가고 말았다.
이 내용은 한국의 전래 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와 비슷하다.
◎ 마야족의 고문서인 <티람바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 수레를 타고 날아 별에 도달하는 하얀 신들… ]
-<<하늘을 나는 배와 수레의 묘사>>-
▲페루의 우주인 모습의 돌조각
◎ 브라질 밀림지대의 인디오의 전설
태평양 지역의 많은 소수민족들 가운데는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온 대 마술사]에 대한 역사가 전래되어 오고 있다.
하늘의 배를 타고 온 마술사들은 얼마동안 체류하다가 [채색된 배]를 타고 다시 돌아 올 것이라는 약속을 남기고 그들의 고향으로 가 버렸다.
오늘날에도 원주민들은 마술사들이 돌아올 것을 바라면서 날개 달린 비행기 모형을 만들어 넓은 공터에 세워 놓고 나무 껍질로 만든 [우주복]을 입고서 그들이 돌아오도록 의식을 행하고 있다.
▲인디오의 전설의 우주복
◎ 아마존 밀림지대의 고대 민족
아마존의 가리니족의 위대한 신 [토우판]은 [조개껍질]을 타고 하늘을 건널때마다 번개와 천둥과 비를 몰고 오는 폭풍우가 일어난다고 전해지고 있다. 조개 껍질의 모양은 타원형으로써 UFO와 같은 형태이다.
▲가리니족의 조개껍질
◎ 나보호 인디언들의 전설
[하늘에서 와서 지상에 머물다가 그들의 세계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들을 따라가기를 원했던 오지브웨이의 몇 명의 선조들을 함께 데리고 가버린 하늘의 존재에 관한 전설이 있다.
▲콜롬비아국립은행에 보관된
황금 비행기
◎ 페루 마추피츄의 달걀 모양의 [샤일로]
고대 잉카 제국의 유적인 페루의 마추피추에는 달걀모양의 [샤일로] 형태의 높은 탑이 있다. 마추피추에 살고 있는 인디오들은 이 샤이로 탑을 < 하늘을 나는 사람의 집 >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러한 샤이로 모양의 탑이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의 고대 유적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샤이로는 로켓이나 우주선의 캡슐과 같은 모양이 아닌가!
▲콜롬비아국립은행에 보관된
황금 비행기
◎ 페루의 고대 역사자료에는 고대 이전에 금색, 은색, 또는 동색의 [알]에서 태어났으며 [하늘로부터 떠내려 온 신들]에 대한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
타히티와 피지섬 주민들에게는 “거대한 새”가 금속으로 된 알을 물 위에 낳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 금속의 알은 주로 하천, 해안호, 만, 호수를 선호했다고 한다.
◎ 캐나다 인디언들의 불의 접시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퀸샤롯 군도에 거주하고 있는 하이다 인디언들은 [불의 접시를 타고 별에서 내려온 현자]에 대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캐나다의 인디언 부족과 다른 인디언 부족들 간에는 그곳의 호수에 하얀 남자가 도착하기 이전에 “둥근차량”이 때때로 소리없이 착륙했었다는 전래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 이 차량을 타고 오는 존재들은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다.
◎ 에스키모의 역사
에스키모인들의 역사에 의하면 수천년전 그들의 선조들은 중앙아시아 혹은 다른 지역에서 거대한 배를 타고 이주해 왔다고 한다. 흥미로운 것은 레닌그라드의 인류학 및 민족학 박물관에 추코쓰카의 에스키모 묘지에서발굴된 <이상스러운 날개 있는 물체>를 새긴 바다코끼리의 송곳니의 조각이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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