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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원거리에서 생각으로 로봇을 걷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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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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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nytimes.com/2008/01/15/science/15robo.html?pagewanted=2&_r=1

Monkey’s Thoughts Propel Robot, a Step That May Help Humans

원숭이가 생각으로 로봇을 걷게하다

12파운드 32인치의 원숭이가 두뇌활동을 이용하여 200파운드 5피트의 인간형 로봇을 걷게하는데 성공하였다.
원숭이 Idoya는 북캘리포니아에 있었고, 로봇은 일본에있었다. 이 연구를 주도한 Duke 대학의 신경과학자인 Dr. Miguel A.L. Nicoleis는 두뇌신호를 통하여 로봇을 걷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한다.

2003년에 그의 연구팀은 원숭이가 혼자 두뇌힘으로 로봇을 팔을 이용하여 물건을 잡을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Dr. Nicolelis는 이러한 기술은 사람의 사고를 기계와 연결하여 불수환자를 걷게할수 있는 두뇌머신의 첫번째 진전이라고 말한다. 사람의 두뇌에 꽂은 전극은 마치 핸드포처럼 기계에 신호를 보내고 이 신호들은 육체의 버팀목과 기계 골격에 전달되어 움직이게 할수 있다.

"사람이 걷는 것에 대해 생각할때, 그는 걸을 수 있다." 고 그는 말한다.

원숭이 Idoya의 두뇌에 이식된 전극은, 걷는 동안 250개에서 300개의 신경세포활동을 기록할 수 있다. 어떤 신경세포는 그의 팔꿈치, 무릎이 움직일때 활성화되고, 어떤 신경세포는 그의 발이 땅에 닿을때에 반응한다. 연구팀은 또한 원숭이의 운동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각 팔과 다리, 무릎과 엉덩이를 형광물질로 색칠하고 초스피드 카메라를 사용하여 그의 운동을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영상과 두뇌세포활성을 혼합하고 컴퓨터가 읽을수 있는 정보로 전환하였다. 이러한 정보는 원숭이 Idoya의 행동을 90퍼센트까지 예측할수 있도록 한다. 오늘 목요일에 북캘리포니아 연구소에서 원숭이 Idoya는 그의 두뇌에 전극을 이식하고 회전걸이 위에서 걷게 하였다. 그의 걷는 양식과 두뇌신호는 컴퓨터로 모아져서 초스피드 인터넷을 이용하여 일본 도쿄 실험실에 있는 로봇으로 전송되었다.

원숭이 Idoya의 두뇌신호가 로봇 CB에 전달됨에 따라, 원숭이의 두뇌활성에 따라서 로봇도 걷기 시작하였다. 원숭이 Idoay가 걸음에 따라서 로봇도 정확히 동시에 걸었고, 원숭이의 신경세포가 활성화될때 마다 로봇도 동시에 걸었다. 원숭이 두뇌신호는 로봇에게 전달되었고, 로봇의 걷는 영상은 다시 원숭이 Idoya에게 전달되어 보여졌다.

원숭이가 움직이는 동안 원숭이의 두뇌신경세포 신호는 원숭이가 걷는 동안 활성화되었다. 또한 다른 신경세포는 영상으로 보여지는 로봇의 다리가 움직일때 활성화 되었다. 원숭이가 걷는 것을 중지하도로 한 후에도 그의 두뇌 신경세포신호를 통해 로봇을 걷게할수 있었다.

Dr. Nicolelis는 "불수환자의 생각으로 두뇌와 연결되고 기계화된 자신의 팔을 움직일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곧 다가울 삶의 과학이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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