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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인공염색체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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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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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shington Post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8/01/24/AR2008012402203.html?hpid=sec-health

 

Scientists Build Bacterial Chromosome

Washington Post 

Friday, January 25, 2008; Page A04 

 

과학자들이 박테리아 염색체를 만들다.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Mycoplasma genitalium 박테리아의 인공염색체를 보여주는 사진>

 

메릴랜드의 과학자들이 단순한 세포가 생존과 재생에 필요한 인공합성 유전자를 가진 박테리아 염색체를 만들었다. 

이렇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염색체는 마치 컴퓨터에 다운로드되어 작동시키는 운영시스템처럼, 세포안에서 기능할것으로 믿고 있고, 이러한 결과는 인공생명체의 창조를 향한 잠재적 성과이다.

 

J. Craig Venter 박사는 "여전히 장애물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극복할 것이다." 고 말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저명한 학술지 Science에 게재되었다. 

 

Venter 박사는 목표는 인공적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에게 유용한 화학물질- 즉 석유를 대체할수 있는 재생가능한 합성 연료-을 생산할수 있는 미생물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새롭게 태어나는 합성생물학에 대한 감독과 감시가 없다면, 합성생물학은 잠재적 생물학적 무기나 생태계를 파괴할수 있는 미생물을 창조할수 있다고 말한다. 

 

Venter 박사 연구팀은 정확히 배열된 580,076개의 염기쌍을 Mycoplasma genitalium이라고 알려진 간단한 형태의 박테리아에 주입하였다. 이렇게 주입된 염기쌍은 Mycoplasma genitalium의 염색체와 거의 같다. 연구팀은 박테리아가 다른 세포를 감염시킬수 있는 유전자 단편을 제거하고,  이식된 염기쌍을 확인할수 있는 표시 유전자를 함께 주입하였다  "이것은 세계최로 합성된 박테리아 염색체이다." 고 Venter 박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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